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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일지희망편지 245

스스로 빛나는 태양처럼(제2951호 | 2022.01.11.화) 스스로 빛나는 태양처럼 밤하늘을 밝히는 달은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합니다. 태양의 빛을 받아야 빛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태양은 스스로 빛을 내어 주변까지 환하게 밝힙니다. 스스로 빛나는 태양처럼 인간의 본성은 늘 환하게 빛나고 있습니다. 잠시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그 빛이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스스로를 밝히고, 주위를 환하게 밝히는 태양처럼 스스로 빛나는 사람이 되기 바랍니다. 우리의 의식이 태양처럼 밝아질 때 육체의 주인, 감정의 주인, 정보의 주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유튜브 2022. 1. 11.
다짐보다 중요한 것 (제2950호 | 2022.01.04.화) 다짐보다 중요한 것 새해에는 많은 다짐들을 합니다. ‘무엇을 해야 하고, 무엇이 되어야 하고’ 하면서. 하지만 이런 규정 자체가 우리를 힘들게 만들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항상 찰나찰나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사는 것입니다. 자신이 어떤 고정적인 틀 속에 묶여 스스로를 제약하고 있지는 않은지, 무언가에 갇혀 살고 있지 않은지 늘 자각하며 살아야 합니다. 열린 감각, 열린 의식이 있을 때 우리는 자기 삶의 주인으로 진정으로 자유로워져 자신의 생명을 마음껏 쓰다 갈 수 있습니다. > 유튜브 2022. 1. 4.
숨 고르기(제2949호 | 2021.12.28.화) 숨 고르기 우리가 호흡하는 숨은 우주의 숨이며 생명의 숨입니다. 숨이 들어올 때 새로운 존재로 탄생하고 숨이 나갈 때 병들고 때 묻은 과거의 나는 죽습니다. 이렇듯 우리는 숨과 함께 매 순간 죽었다가 다시 살아납니다. 내쉬는 숨을 통해 내가 죽지 않으면 숨이 들어올 때 새로운 존재로 거듭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매 순간 숨과 함께 다시 태어납니다. 올해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내 숨이 거칠거나 가쁘진 않은지 잠시라도 호흡에 집중해 숨 고르기를 해봅니다. 내쉬는 숨을 통해 과거의 나를 보내고 들이쉬는 숨을 통해 새로운 나를 맞이합니다. 매 순간 우리는 숨을 통해 새로운 존재로 탈바꿈할 수 있습니다. > 유튜브 2021. 12. 28.
변화는 선택에서부터(제2948호 | 2021.12.21.화) 변화는 선택에서부터 나이가 들면 누구나 환경의 변화를 맞이하게 됩니다. 점점 쇠약해지는 몸, 은퇴, 이별 등 … 많은 사람들이 이런 변화를 제약과 한계로 받아들이고, 자신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에 의기소침해 합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만드는 환경은 없습니다. 어떤 환경에서도 우리는 변화를 선택하고 창조할 수 있습니다. 처한 환경 자체를 바꾸는 것은 힘들 수 있지만 그 환경을 조금이라도 낫게 만들겠다는 선택은 내가 할 수 있습니다. 거대한 변화든 작은 변화든 하나의 선택에서 시작됩니다.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은 아주 귀중한 일입니다. 그러니 환경의 변화를 능동적으로 받아들이고 스스로 삶을 선택하고 창조하며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기를 희망합니다. > 유튜브 2021. 12. 21.
담담한 마음(제2947호 | 2021.12.14.화) 담담한 마음 상상은 행동을 통해 현실이 되고, 현실은 꿈을 통해 미래를 창조합니다. 더 나은 내일을 원한다면 마음껏 상상하세요. 꿈꾸고 행동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주어진 현실이 자신에게 우호적이든 그렇지 않든 모든 것은 미래를 창조하기 위한 과정입니다. 그러니 자신이 처한 상황을 담담하게 바라보세요. 담담하다는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쉽게 흥분하거나 놀라지 않고 차분하게 바라보는 태도입니다. 담담함은 마음의 여유에서 비롯됩니다. 담담한 마음을 가질 때, 어떤 환경에서도 자신에게 필요한 가치들을 발견하고 주어진 환경을 기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삶의 모든 순간들에 의미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 유튜브 2021. 12. 14.
몸의 신호에 반응하기(제2946호 | 2021.12.07.화) 몸의 신호에 반응하기 우리 몸은 아주 예민하고 똑똑합니다. 스스로 알아서 균형을 유지하고 균형이 깨졌을 때는 신호를 보냅니다. 그런데 그 신호를 알아차리지 못하거나 무시하면 건강을 잃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몸이 보내는 사소한 신호에도 귀 기울이고 잘 반응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목이 마르면 물을 마시고, 과식을 했으면 식사량을 줄이고, 영양이 부족하면 보충하고, 몸이 찌뿌둥하면 스트레칭을 하고, 몸에 활력이 떨어지면 가볍게 산책을 하고, 몸에 냉기가 느껴지면 햇볕을 쬐고, 피로가 쌓였으면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해주세요. 평소에 내 몸 상태를 자각할 수 있어야 몸이 원하는 것을 제때 알아차리고 균형 상태로 회복할 수 있습니다. > 유튜브 2021.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