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4243 딱 3년만(10.11.02 ) 딱 3년만 딱 3년만 남들이 혀를 차는 생활을 해보자. '아, 전혀 여한이 없는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라고 스스로에게 말해줄 수 있을 만큼 피투성이의 노력을 기울여 보자. 지금까지 어떤 경력도 쌓지 못했고, 아무런 기술도 학력도 없다 해도 상관없다. 지금 당신에게 아무 것도 없다 해도 당신은 당신.. 2010. 11. 2. 내면의 아름다움 (10.11.01) 한라산의 상고대 내면의 아름다움 아름다움은 내면에서 절로 나옵니다. 겉치장에서 아름다움을 찾는 사람은 금방 겉치레가 들통이 나지요.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내보이면 모두가 알아봅니다.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가꾸어갈 때입니다. 소박하게. - 이우성의《정말 소중한 것은 한 뼘 곁.. 2010. 11. 1. 이런 사람과 사랑하세요(10.10.31)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중갑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이런 사람과 사랑하세요 이런 사람과 사랑하세요.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당신에게 이별이 찾아와도 당신과의 만남을 잊지 않고 기억해 줄 테니까요. 기다림을 .. 2010. 10. 31. 즉시 만나라 (10.10.30)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한창주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즉시 만나라 간절히 그리워했던 사람을 만나지 못했던 일, 사람을 향한 그리움 때문에 마지막 순간 가슴을 치며 후회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꽤 많다. 보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지금 당장 보러 가야 .. 2010. 10. 30. 잠자는 시간(10.10.29) 설악산 대청봉 잠자는 시간 (독일에서는) 애나 어른이나 밤에 충분히 잠을 잔다. 잠을 줄여가며 뭔가를 한다는 생각은 아예 하지 않는다. 특히 초등학교 아이들은 저녁 일곱시만 되면 대부분 잠자리에 든다. 한 여름에도 대여섯시만 되면 길에 돌아다니는 아이들이 없을 정도로 어려서부터 잠자는 시.. 2010. 10. 29. 여행 선물 (10.10.28) 여행 선물 선물 가운데 최고는 역시 여행이다. 시간과 돈 그리고 가족의 협력까지 모두 제공되어야 하는 다소 어려운 선물이기도 하다. 자기 자신이 가장 대견한 순간, 주저 없이 여행을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 - 최영선의《마돈나, 결혼을 인터뷰하다》중에서 - * 열심히 사는 사람일수록 이따금 자.. 2010. 10. 28. 이전 1 ··· 658 659 660 661 662 663 664 ··· 7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