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개 내 (Gaenea)
고도원의 아침편지

딱 3년만(10.11.02 )

by joolychoi 2010. 11. 2.

 

 

 

 

 

 



  3년만


딱 3년만
남들이 혀를 차는 생활을 해보자.
'아, 전혀 여한이 없는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라고
스스로에게 말해줄 수 있을 만큼 피투성이의 노력을 기울여 보자.
지금까지 어떤 경력도 쌓지 못했고, 아무런 기술도 학력도
없다 해도 상관없다. 지금 당신에게 아무 것도 없다 해도
당신은 당신이 꿈꾸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누구든 될 수 있고,
어떤 것이든 가질 수 있다.


- 김애리의《책에 미친 청춘》중에서 -


* '3년'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여한이 없도록' 하는 것입니다.
어떤 일을 여한이 없게 3년만 몰입하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이것도 저것도 아니게 일하면
주어진 기회를 결국 허송세월하는 꼴이 됩니다.  
딱 3년만 혼을 담아 몰입하십시오.
다음 일들은 저절로 풀립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닥거릴 친구 (10.11.04)  (0) 2010.11.04
그때는 몰랐다 (10.11.03)  (0) 2010.11.03
내면의 아름다움 (10.11.01)  (0) 2010.11.01
이런 사람과 사랑하세요(10.10.31)  (0) 2010.10.31
즉시 만나라 (10.10.30)  (0) 2010.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