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4243 좋은 아침을 맞기 위해서는...(11.05.07 ) 노천카페에 펼쳐 둔 노란 파라솔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남현애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좋은 아침을 맞기 위해서는... 좋은 아침을 맞기 위해서는 좋은 잠을 자야 한다. 좋은 잠을 자려면 '잠자기 전 30분'의 습관을 바꿔야 한다. '잠자기 전 30분'에 뇌에 .. 2011. 5. 7. 월급을 받는 일 말고... (11.05.06) 옹달샘 카페 앞에 있는 작은 호수. 월급을 받는 일 말고... 일 이외에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본다. 당신은 월급을 받는 일 말고 삶의 의미와 사회적인 공헌의 측면에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가? 당신의 전문성을 비영리 단체에 제공하면 커다란 만족감을 얻을 수 있고 자신감도 크게 높일 수 있다. - 게일 .. 2011. 5. 6. 어린이 명상놀이 (11.05.05) 숲이 깊은 '깊은산속 옹달샘의 봄' 어린이 명상놀이 아이들은 어떻게 하면 더 재미있게 놀 수 있는지 스스로 잘 알고 있습니다. 아이가 놀이를 거부하거나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면 절대 강요해서는 안 됩니다. 아이의 몸과 마음의 상태에 맞는 놀이를 해주세요. 놀이 하나가 아이의 모난 성격을 바꾸고.. 2011. 5. 5. 내면의 슬픔 (11.05.04) 옹달샘 입구에서 유치원 선생님과 함께 봄 소풍 나갔다가 돌아오는 옹달샘의 아이들 내면의 슬픔 내면의 슬픔은 여러 가지 모습으로 표면화된다. 폭력이 되기도 하고, 광기가 되기도 하고, 불같은 열정과 창조력의 원천이 되기도 한다. 슬픔을 이성적으로 억누르고자 하면 병이 되기도 한다. - 이주은.. 2011. 5. 4. - '옹달샘 금수강산 수목원' 첫발을 내딛다 ('옹달샘의 봄' 사진 모음) 글, 사진 : 아침편지가족 조송희님 숲이 깊은 '깊은산속 옹달샘의 봄'은 천천히 느린 걸음으로 우리 앞에 왔습니다. 세상을 화사하게 수놓던 첫 봄꽃들이 지쳐 떨어질 무렵에 산골소녀처럼 풋풋하고 수줍은, 하지만 건강하고 싱그러운 모습으로 찾아 든 옹달샘의 봄. '옹달샘 금수강산 수목원'이 소박.. 2011. 5. 3. 물기가 마르면 사랑도 마른다 (11.05.03) 물기가 마르면 사랑도 마른다 우리 곁에서 꽃이 피어난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생명의 신비인가. 곱고 향기로운 우주가 문을 열고 있는 것이다. 잠잠하던 숲에서 새들이 맑은 목청으로 노래하는 것은 우리들 삶에 물기를 보태주는 가락이다. - 법정의《산방한담》중에서 - * 계절을 모르고 물기 없이 .. 2011. 5. 3. 이전 1 ··· 625 626 627 628 629 630 631 ··· 7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