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4243 조송희의 '다모이자!&인순이 숲속음악회' 사진(2)<옹달샘에 핀 희망곷 사람들>: 구분프로그램옹달샘 사람들문화행사보도자료 2011. 10. 12. 말 솜씨 (11.10.12) '인순이의 옹달샘 숲속 음악회'가 식전 축하 공연. 피-브로(P-Bro)팀이 신나는 리듬으로 흥을 돋웁니다 말솜씨 '말을 잘 하는 것'과 '잘 말하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말을 잘 하는 것은 말솜씨가 좋은 것이고, 잘 말하는 것은 상대에게 솔직하게 내 마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말을 솔직하게 하려면 내가 느.. 2011. 10. 12. 가장 큰 죄(11.10.11) '인순이의 옹달샘 숲속 음악회'가 열리는 깊은 산속 옹달샘의 야외 음악당 가장 큰 죄 사랑하지 않은 죄 사랑을 기만한 죄 그러나 사실 사랑을 잘 모르겠습니다 - 박인숙 외의 시집《작은나무 시인들》에 실린 박인숙의 시 <가장 큰 죄>(전문)에서 - * 사랑을 잘 모르기 때문에 계속 도전하고 또 도.. 2011. 10. 11. 조송희가 찍은 '다모이자!&인순이 숲속음악회 사진(1)' 구분프로그램옹달샘 사람들문화행사보도자료 글, 사진 : 아침편지가족 조송희님 다 모이자!다 만나자!'희망꽃'을 피우자!'인순이의 옹달샘 숲속 음악회'가 열리는 깊은 산속 옹달샘의 야외 음악당입니다. 오전 8시 경부터 도착하기 시작한 아침편지 가족들이 어느새 숲속을 가득 채웠습니다. 식전 축하 공연.피-브로(P-Bro)팀이 신나는 리듬으로 흥을 돋웁니다. 재활용품을 이용한 난타 공연에 퍼포먼스가 곁들여지면서관객들도 신바람이 나기 시작합니다. 쌈바를 연주하는 벨라비다(Bela-Vida)팀이 등장했습니다. 낯선 브라질의 대중음악이 '깊은산속 옹달샘'의 가을 숲속을 경쾌하게 두드리네요. 음악은 숲을 적시고아침편지 가족들의 가슴으로 젖어듭니다. 박수~~ 드디어 인순이님의 공연이 시작 됩니다.사회를 맡은 윤나라 실.. 2011. 10. 10. 당신 가슴에 (11.10.10 ) 깊은산속옹달샘 멋진 작품 갤러리('나인'이라는 필명의 구순자님) 당신 가슴에 온갖 생명 보듬은 습지 내고 싶다 당신 가슴에/ 아무도 가지 않는 숲 오솔길 내고 싶다 당신 가슴에/ 열두 줄 걸어놓고 휘몰이 한 바탕 뜯고 싶다 당신 가슴에 - 양숙의 시집《하늘에 썼어요》에 실린 시 <당신 가슴에> .. 2011. 10. 10. 다음 모퉁이를 돌았을 때 (11.10.9) 다음 모퉁이를 돌았을 때 "앞일은 누구에게나 미지의 영역일세. 지도는 없어. 다음 모퉁이를 돌았을 때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 그 모퉁이를 돌아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어. 짐작도 못 하지." - 무라카미 하루키의《1Q84》중에서 - * 앞일은 아무도 모릅니다. 모르면서, 정녕 짐작도 못하면서 인생의 다.. 2011. 10. 9. 이전 1 ··· 597 598 599 600 601 602 603 ··· 7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