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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2022/11119

진정한 이해는 사랑이다 /법정스님(영상글 첨부) ♥ 진정한 이해는 사랑이다 /법정스님 ♥ 우리가 ​얼마만큼 서로 사랑하느냐에 의해 이해의 농도는 달라질 것이다.​ 진정한 이해는 사랑에서 비롯된다. 사랑을 하게되면 상대의 모든 것이 다 사랑스럽다 밥 먹는 모습.웃는 모습 말 하는 모습. 잠자는 모습.걷는 모습도 어느 것 하나 사랑스럽지 않는 것이 없다 설령 그 사람이 실수를 한다 하더라도 그것까지도 아무렇지 않게 여기게 된다 왜 그렇까 사랑을 하게 되면 사랑하는 이를 위해 모든 것을 다 줄 수 있고 그가 원하는 것이라면 그 언떤 것도 해 주고 싶은 마음이 들기 때문이다 사랑으로 충만해 지면 아까워 할 것도 없고 아쉬울 것도 없다 이에 대해 러시아의 단편 작가 안톤 체호프는 다음과 같이 말을 하였다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은 모든 것을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이.. 2022. 11. 17.
당신은 꿈이 있어 아름다운 사람입니다(영상글 첨부) ♥ 당신은 꿈이 있어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보다, 노래를 잘 할 수 있다는 꿈을 가진 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 지금 공부를 잘하는 사람보다, 공부를 더 잘 할 수 있다는 꿈을 간직한 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 숱한 역경속에서 아름다운 삶을 꽃피우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원대한 꿈을 가졌습니다. ​ 암울의 시대에 문지기를 자청했던 김구 선생도 대한민국의 독립을 꿈꾸었습니다. ​ 젊고 나약하기만 했던 간디도 인도 독립의 꿈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 두 귀가 먼 절망의 늪에서도 베토벤은 위대한 교향곡을 꿈꾸었습니다. ​ 꿈이 있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돈을 많이 가진 사람보다,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꿈을 가진 이가 더 행복합니다. ​ 글을 잘 쓰는 작가보다도, 글을 잘 쓸 수 있다는.. 2022. 11. 16.
'치료'와 '치유' (22.11.16.수) '치료'와 '치유' 지식'과 '지혜'는 다르다. '치료'와 '치유'도 다르다. 많은 사람들이 '지식'을 동원해 '치료'를 시도하지만 암 환자에게 필요한 것은 '치료'가 아니라 '치유'다. 그리고 그 '치유'를 가능케 하는 것은 '지식'이 아니라 '지혜'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는 있지만 '치유'를 받을 수는 없다. 적어도 현대 의료 시스템 속에서는 그렇다. 내가 하는 말이 아니라 병원에서 의사들이 하는 말이다. - 주마니아의《말기 암 진단 10년,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중에서 - * 아무리 '지식'이 많아도 '지혜'로 체화되지 않으면, '지식'이 오히려 치명적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암 같은 중병에 걸렸을 때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치료'가 아닌 '치유'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물론 .. 2022. 11. 16.
당신이 있어 감사한 하루/김현수(영상글 첨부) ♥당신이 있어 감사한 하루/김현수♥ 당신이 있어 나의 하루가 기쁘고 그리고 즐겁게 시작되어 감사하고 당신을 사랑할 수 있는 오늘이 나에게 주어져 감사한 아침입니다 당신을 알기 전 내 하루의 시작은 우울하게 어두운 하루로 시작되었고 천사처럼 웃으면서 밝은 하루가 되겠다고 다짐하면서도 그 다짐이 몇 분을 못 넘겼습니다 나의 아침 시작은 늘 그랬습니다 하지만 당신을 알고부터 웃고 있는 시간이 점점 늘어났고 때론 힘들거나 아파도 당신을 생각하면 거짓말처럼 씻은 듯이 낳았습니다 이제는 나의 전부가 되어버린 당신 덕분에 손뼉치며 기뻐할 일만 자꾸 생각나고 힘들어도 웃고 보고 싶어도 웃으면서 하루하루를 이겨 내게 됩니다 나의 아침을 활기차게 그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하게 해 주는 소중한 당신 당신에게 줄 것 하나없.. 2022. 11. 16.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사람 (영상글 첨부)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사람 ♥ 인생이란 어차피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지만 내가 걷는 길 목에서 그래도 평생을 함께 걷고 싶은 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 보다는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그저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고단하고 힘든 날에 마음으로 다가 가면 살포시 내 등을 토닥여 주는 다정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부족한 내가 위로해 주기 보다는 그의 위로를 더 많이 받아 가끔은 나 보다 더 나를 아껴주는 마음이 넓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기도로서도 채워 지지않는 허약한 부분을 어느 한 사람의 애틋한 마음을 만나서 기쁜 날 보다는 슬픈 날에 불현듯 마음이 찾아가면 보듬어 주는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평생을 마음으로 만나다가 어느 날 홀연히 바람으로 살아 지는 날 아님 구름 .. 2022. 11. 15.
사랑의 시작(제2995호 | 2022.11.15.화) 사랑의 시작 사랑의 시작은 자기 몸에 관심을 갖는 것부터입니다. 가만히 자신의 손을 바라보기 바랍니다. ‘내 손이 요즘 수고가 많구나’, ‘내 손이 참 예쁘구나’ 하면서 사랑스러운 마음으로 바라봅니다. 바라보는 곳에 기가 모입니다. 손에 관심을 갖고 집중하는 것만으로도 손은 아주 좋아하고 행복합니다. 손가락에도 관심을 갖고, 발가락에도 관심을 갖고 자기 몸에 관심을 가져보세요. 사랑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자기 몸에 관심을 갖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 유튜브 2022.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