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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2022/0950

볼수록 예쁜 글 (영상글 첨부) ♥ 볼수록 예쁜 글 ♥ 봄 오기 직전이 가장 추운 법이고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당신의 습관을 최대한 다스리 십시요. 그렇지 않으면 그것들이 당신을 지배하게 됩니다. 떠날 때에 우리 모두는 시간이라는 모래 밭 위에 남겨 놓아야하는 발자국을 기억해야 합니다. 산 속의 적은 물리치기 쉬워도 마음속의 적은 그렇지 못합니다. 남에게 속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자신이 남보다 영리하다고 자신을 굳게 믿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 하나는 자신을 죄인으로 여기는 옳은 사람과 다른 하나는 자신을 옳다고 여기는 사람입니다. 아무리 곤경에 처해도 당황하지 마십시오. 사방이 다 막혀도 위쪽은 언제나 뚫려있고 하늘을 바라보면 희망이 생깁니다. 젊음은 마음의 상태이지 나이의 문제가 아님을.. 2022. 9. 6.
감사의 힘(제2985호 | 2022.09.06.화) 감사의 힘 여러분은 감사함을 자주 느끼고 있나요? 감사함을 잃어버리면 불행이 들어옵니다. 감사함이 사라진 곳에 불평과 불만이 생깁니다. 불평과 불만이 불행을 초대합니다. 몸속의 생명 에너지는 무한한 감사함으로, 순수함으로 얻는 것입니다. 밝고 환한 생명 에너지가 가득할 때 몸의 온도가 올라갑니다. 탁한 에너지가 빠져나가고 정화가 일어납니다. 마음이 행복해지고 평화로워집니다. 여러분 모두 작은 것에도 감사함을 느끼는 행복한 나날이 되면 좋겠습니다.. > 유튜브 2022. 9. 6.
긍정의 점을 찍어보세요(22.09.06 .화) 긍정의 점을 찍어보세요 사람의 인생마저 괴롭히는 '고질병'에 점 하나 찍으면 '고칠병'이 됩니다. 연약하고 작은 마음(心)에 굳건하고 당당한 신념의 막대기 하나만 꽂으면 무엇이든 반드시(必)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시도해 보지도 않고 불가능(Impossible)하다고 여기는 일이라도 점 하나를 찍으면, 나는 할 수 있습니다. (I’m possible) 당신의 현재는 물론 미래까지 검게 짓누르는 '빚'에 점 하나를 찍어보면 당신의 앞날을 하얗게 밝혀주는 '빛'이 됩니다. '꿈은 어느 곳에도 없다' 생각되는 인생이라도 (Dream is nowhere) 띄어쓰기만으로 '꿈은 바로 여기에 있다' (Dream is now here) 말할 수 있는 인생으로 바뀝니다. 부정적인 것에 찍는 긍정의 점은 다른 곳이 아.. 2022. 9. 6.
덴마크에서 온 두 청년( 22.09.06.화) 덴마크에서 온 두 청년 덴마크에서 온 두 청년도 기억에 남는다.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 걸은 후 요트를 타고 대서양을 건너 미국으로 갈 계획이라고 했다. 그때쯤에는 무역풍이 불기 시작해 바람을 이용하여 큰 바다를 건널 수 있다고 했다. 바이킹의 기질이 핏줄에 흐르고 있는 게 분명했다. - 김인식의《자유로운 영혼으로 혼자서 걸었습니다》중에서 - *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다 보면 참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각각의 이유로 세계 도처에서 온 사람들입니다. 덴마크에서 온 청년도 만나고, 호주에서 온 아흔 넘은 할아버지도 만납니다.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저마다 남다른 꿈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대체로 건강한 꿈이고, 그 도전 정신과 열정에 우연히 함께 걷게 된 사람도 대서양을, 큰 바다를 건너는 꿈을 꿉니.. 2022. 9. 6.
참으로 아름다운 인연(영상글 첨부) ♥ 참으로 아름다운 인연 ♥ 나 이제 그 사람이 있어 아름다운 시 향기 가득 품어내듯 그 사람도 나로 인해 아름다운 삶의 향기 마음껏 느낄 수 있게 살아 오면서 아팠던 모든 순간 순간을 바람과 함께 허공에 날려버리고 아픈 기억일랑 강물처럼 흐르는 세월 속에 영원히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곳으로 멀리멀리 흘려 보내게 하소서. 이젠 우리 두 사람 이젠 힘겨웠던 나날들이 결코 헛되지 않는 아름다운 우리에 인연이 있어 더 이상 아프지 않고 행복한 나날 되게 하시고 끝까지 같이할 수 있는 지켜 줄 수 있는 마지막 사랑이 되게 하소서. 앞으로 살아감에 있어 그 어떤 일도 지금에 마음처럼 변하지 않고 사랑이 밑바탕 되어 미움이 싹트려 할 때 더욱 용서하는 마음 더욱 사랑 할 수 있는 마음 되게 하시고 같이한 세월이 많.. 2022. 9. 5.
천년 후에도 부르고 싶은 이름/용해원(영상시 첨부) ♥천년 후에도 부르고 싶은 이름/용해원♥ 거짓 없고 진실한, 가슴으로 사랑을 다해 사랑을 위해 살다가... 하늘이 내 눈에 빛을 가려 당신을 볼 수 없을 때까지 숨이 가빠 이름을 부를 수 없을 때까지 사랑하고 그리워할 사람은 오직 당신입니다. 야속한 세월이 박꽃처럼 하얀 그대 얼굴에 검은 꽃을 피워도 칠흑 같이 검던 머리 하얀 서리가 앉아도 그대 사랑하는 내 마음은 백합처럼 순수하고 아름다운 한송이 꽃을 바라보듯 언제까지나 변치 않을 것입니다. 천년 세월의 강을 건너야 한다 해도 당신을 또다시 내 인연으로 만날 수 있다면 지금처럼 가슴 저리게 사랑하고 그리워하며 간절히 부르고픈 이름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hVMUswurHQ 2022.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