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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2022/0950

豐饒(풍요)로운 한가위되세요!! 2022 추석 한가위 인사말 |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 - YouTube ♥ 豐饒(풍요)로운 한가위되세요!! ♥ 우리 固有의 最大名節 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親舊님의 家庭에 豐饒로움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한결같은 聲援에 感謝드립니다. 宅內 늘 平安하시고 기쁜 일만 가득하시길 祈願하겠습니다. 그 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所重한 家族과 情感있고 便安한 時間보내시고, 잊고 있었던 親舊들과 이웃들에게도 따뜻하고 넉넉한 마음 나누시길 바랍니다. 마스크 착용은 필수. 코로나19 예방수칙 잘 지키시고 마음까지 넉넉한 한가위. 건강과 행복 가득한 명절되시길 바랍니다; 어머니의 품처럼 따스한 故鄕 길 安全運轉 잊지마시고 故鄕의 情 듬뿍담아 오시길 바랍니다. 즐겁고 幸福한 秋夕보내세요.^^* 2022년 9월 10 일 .. 2022. 9. 12.
추석 날의 약속(추석에 고향가는 길/용혜원시 영상첨부) ♥ 추석 날의 약속♥ 김선생이 군대 입대하기 전에 외할머니댁에서 한달정도 머물었였다. 대학이년때 한학기 쉬면서 입대일자를 기다리는것이 무료해서 산골 마을 외할머니집에 휴양차 왔던것이다 외할머니댁은 오분거리에 강물이 흐르고 있었으며 경치가 유난히도 아름다운 곳이었다 외갓집 앞집에 부잣집에 순녀라는 몸이 퍽도 허약해뵈는 밥하는 처녀가 있었다 하도 몸집이 작고 허약하다보니 처녀라기 보다 어린애처럼 보였다 그 당시는 보리방아를 찧어 밥을 하던 시절이라 순녀는 외갓집 절구통이 돌로 되어 있어 방아 찧기가 쉽다고 순녀는 매일 보리방아를 찧으러 외갓집엘 왔다 김선생은 땀을 뻘뻘 흘리면서 절구질을 하는 순녀가 가엽다고 생각되었다. 하루는 김선생이 절구를 달라고 해서 절구질을 해 보았다. 힘만 들고 방아는 찧어지지 않았.. 2022. 9. 9.
사랑의 조미료 (영상글 첨부) ♥ 사랑의 조미료 ♥ 부인이 남편에게 신신 당부하는 말입니다. "여보, 철제통 속을 절대 들여다 보아서는 안돼요. 만일 당신이 약속을 어기신다면 다시는 맛있는 요리를 먹을 수 없게 될 거예요." 아내는 늘 선반에 놓여진 조그만 철제 통에 대해 남편에게 주의를 주곤 하였습니다. 그 철제 통에는 친정어머님께 물려받은 "비밀 조미료"가 들어있다는 것입니다. 그 부인은 그 비밀 조미료를 매우 아껴서 썼습니다. 아마도 너무 많이 사용하면 곧 없어져 버릴 것을 염려한 때문인 것 같습니다. 언젠가 남편도 아내가 그것을 뿌리는 것을 보았는데 가루가 너무 고와서인지 아니면 너무 조금만 사용하기 때문인지 눈에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삼십 년이 넘게 참아온 궁금증이 아내가 집을 비운 어느 날 걷잡을 수 없이 부풀어 .. 2022. 9. 8.
이제는 알것 같다 / 온화한 당신의 마음( 시인 김현수) ♥ 이제는 알 것 같다 ♥ 사랑할 때는 사랑하는 사람을 보는 것이 세상에서 제일 즐거움인 줄 알았는데 이제는 알 것 같다 세상에는 즐거운 것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사랑할 때는 사랑하는 사람과 차 한잔 마시는 것이 세상에서 제일 기쁨인 줄 알았는데 이제는 알 것 같다 그 기쁨보다 더 큰 기쁨이 세상에는 너무 많이 있다는 것을 사랑할 때는 사랑하는 사람의 아픔과 슬픔만이 아픔이고 슬픔인 줄 알았는데 이제는 알 것 같다 세상에는 더 큰 아픔과 슬픔이 많다는 것을 이제는 알 것 같다 모닝커피 한잔의 눈 인사로도 살살 녹아내리는 달콤한 사랑이 담겨 있다는 것을 눈만 살짝 돌리면 아픔과 슬픔을 이겨 내는 사람들이 세상에 너무 많다는 것을 이제는 알 것 같다 아름다운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 보면 아름다운 것들이 너무 .. 2022. 9. 8.
당신의 웃음 (영상글 첨부) ♥ 당신의 웃음 ♥ 당신의 웃는 모습은 신선합니다 당신의웃는 모습에서 사랑이 커져가고 꼼짝없이 사로 잡히는 보이지 않는 사슬과 같습니다 당신의 웃음은 마술을 부립니다 슬퍼지면 당신이 웃는 모습을 상상만 해도 듣기만 해도 마술에 걸린듯 즐거워집니다 당신의 웃음은 은은한 향을 지녔습니다 그 향기에 취해 하루라도 당신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당신의 웃음은 내게 사랑입니다 당신의 웃음 소리만 들어도 나도 모르게 행복해집니다 당신의 웃음 소리가 사랑의 시작이 되었고 가슴을 설레게 했습니다 당신이 웃어주면 내 마음은 햇살입니다 언제까지나 당신이 웃어 주면 좋겠습니다 -- 중에서-- [좋은 글] (270 ) - 당신의 웃음 - YouTube 2022. 9. 8.
남의 허물을 보지 말라 / 법정스님(영상글 첨부) ♥ 남의 허물을 보지 말라 / 법정스님♥ 남의 허물을 보지 말라 남이 했든 말았든 상관하지 말라 다만 내 자신이 저지른 허물과 게으름 만을 보라 비난 받을 사람을 칭찬하고 칭찬해야 할 사람을 비난하는 사람 그는 입으로 죄를 짓고 그 죄 때문에 즐거움을 누리지 못한다. 눈으로 보는 것에 탐내지 말라 속된 이야기에서 귀를 멀리 하라 사람들이 집착하는 것은 마침내 근심이 된다 집착할 것이 없는 사람은 근심 할 것 도 없다. 사람은 그 누구를 막론하고 자기분수에 맞는 삶을 이루어야 한다 자기분수도 모르고 남의 영역을 침해 하면서 욕심을 부린다면 자신도 해치고 이웃에게도 피해를 입히기 마련이다. 우리가 전문지식을 익히고 그 길에 한 평생 종사하는 것도 그런 삶이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의 몫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 2022.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