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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2022/06109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22.06.29.수) 당신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로마제국 말기 철학자이자 사상가인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말했습니다. "인간은 높은 산과 바다의 거대한 파도와 굽이치는 강물과 광활한 태양과 무수히 반짝이는 별들을 보고 경탄하면서 정작 가장 경탄해야 할 자기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는 경탄하지 않는다." 이 말은 산, 바다, 태양, 별들 세상 그 어느 것보다도 바로 우리가 가장 귀한 걸작품이라는 말입니다. '당신의 외모를 바꿀 수 있다면 바꾸겠는가?' 어느 여론조사 기관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상당수의 남성과 여성들이 바꿀 수 있다면 자신의 외모를 바꾸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외모를 포함하여 자신의 존재나 인생에 만족하고 있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당신과 똑같은 얼굴, 똑같은 생각, 똑같은 행동을 할 .. 2022. 6. 29.
그 때의 나 (보낸날짜 : 22.06.29.수) 그 때의 나 어제로 돌아가는 건 아무 소용 없어. 그때의 나는 다른 사람이니까. - 루이스 캐럴의《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중에서 - * 어제로 돌아가는 것은 소용없는 일입니다. 그래도 때때로 어제로 돌아가봐야 합니다. '그 때의 나'가 그곳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 때의 나'가 그곳에 없었다면 '오늘의 나'도 없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2022. 6. 29.
인생이 암담 할 때 (영상글 첨부) ♥ 인생이 암담 할 때 ♥ 인생의 긴 여정에서 늘 행복하기만 한 삶은 없다 쉼 없이 늘 뛰어다녀야 하는 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그래서 때로는 길을 잃어 버리기도 하고 넘어지기도 합니다 살바보면 때때로 앞날이 암담할 때도 있고 더 이상 보이지 않을 만큼 절망적일 때도 있습니다 고난을 이겨낸디는 것은 그리 쉬운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마음속 깊은 곳 어디에라도 희망이 있기만 하다면 빛은 비치ㅣ게 마련입니다 매일매일 자신에게 희망을 불어 넣으세요 생각을 바꾸면 인생도 바꿀수 있습니다 용기와 평온한 마음은 당신으로 하여금 투병중에서도 경치를 감상하게 만들고 가난 속에서도 노래를 부르게 만듭니다 생각을 바꾸는 것만으로 당신의 인생이 즐거움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 중에서-- (1) 좋은글 ~인생이 암담할? 때..... 2022. 6. 28.
허 상 / 요한 W. 괴테 (영상글 첨부) ♥ 허 상 / 요한 W. 괴테 ♥ 우리는 스스로 자신이 여러 가지로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그런데 자신에게 부족한 그 모든 것을 다른 사람은 모두 갖추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상대방에게 덧 붙이고 이상적인 생활의 즐거움까지 거기에 더한다. 그리하여 결국은 완전히 행복한 인간을 만들어낸다. 그러나 그것은 실재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 자신이 만들어 낸 하나의 허상일 뿐이다. (3) 허상 - 요한 W. 괴테 - YouTube 2022. 6. 28.
성장의 기쁨 (제2975호 | 2022.06.28.화) 성장의 기쁨 목표를 점수나 등수가 아닌 자신의 성장 과정에 두면 삶이 훨씬 풍요로워집니다. 성장하는 과정에 목표를 두면 성공과 실패에 조바심을 내며 일희일비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향한 끊임없는 도전과 경험이 있을 뿐이니까요. 자신의 한계를 알지만 그 한계를 조금씩 넓히기 위해 도전하는 것, 그 성장의 기쁨을 누려보기 바랍니다. > 유튜브 2022. 6. 28.
관찰을 통한 발견(22.06.28.화) 관찰을 통한 발견 19세기 중반 프랑스의 한 염색공장에서 모두가 바쁘게 정신없이 일하는 도중 한 여직원이 등유가 든 램프를 옮기다가 염색 테이블 위에 떨어뜨리는 실수를 했습니다. 램프가 깨지고 램프 안의 등유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당연히 테이블에 올려둔 작업물들은 단숨에 엉망이 되었고 바쁜 와중에 작업이 중단된 공장 직원들은 투덜거리며 화를 냈습니다. 그런데 당시 공장의 대표였던 '장 밥티스트 졸리'는 조금 달랐습니다. 화를 내기 전에 먼저 그 상황을 '관찰'한 것입니다. 염색 공장의 작업대를 덮고 있는 테이블보는 계속되는 작업으로 여러 가지 염색약에 얼룩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여직원이 등유를 쏟아버린 부분만 얼룩이 지워져 있는 것이었습니다. 여직원의 실수로 끝날 상황이었지만, 한 남자의 세심한 관찰과 .. 2022.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