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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2022/06109

KBS스페셜 '하늘에서 본 암자' KBS스페셜 '하늘에서 본 암자' 남해 보리암부터 설악산 봉정암까지... (21) 보리암부터 봉정암, 지리산 칠암자 순례길까지 백두대간을 따라 펼쳐지는 항공 순례! '하늘에서 본 암자’ (KBS 20170503 방송) - YouTube 2022. 6. 5.
힘들어도 웃고 살아요 (영상글 첨부) ♥ 힘들어도 웃고 살아요 ♥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 중에 사람만 웃고 살아간다. 웃음은 곧 행복을 표현하는 방법이다. 요즘 사람들은 웃음이 부족하다고 한다. 그러나 좀더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힘차게 웃을 수 있다면 모든 일에도 능률이 오를 것이다. 유쾌한 웃음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건강과 행복의 상징이라고 한다 여섯 살난 아이는 하루에 삼백 번 웃고 정상적인 성인은 하루에 겨우 열일곱 번 웃는다고 한다. 바로 체면을 차리려고 하기 때문이다. 유쾌한 웃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다. 웃음은 좋은 화장이다. 웃음보다 우리의 얼굴 모습을 밝게 해주는 화장품은 없다. 그리고 웃음은 생리적으로도 피를 잘 순화시켜주니 소화도 잘되고 혈액순환도 물론 잘된다. 우리의 삶은 짧고도 짧다 웃을 수 있는 여유가 있는 .. 2022. 6. 4.
그대여 힘 내세요 (영상글 첨부) ♥ 그대여 힘 내세요 ♥ 온 누리에 꽃향기 가득한 봄날이 오듯 그대 마음 안에도 푸르름이 곱게 물들어 예쁜 꽃이 피어나면 좋겠습니다 비록 보잘 것 없이 작고 작지만 그리움에 찌들어 말라버린 그대 마음안에 투명하고 맑은 이슬 한 방울이 그대 마음을 흠뻑 적셔 밝은 웃음을 지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따스한 봄 햇살이 그대 걸어가는 길을 밝게 비추이고 차가운 바람은 훈훈한 봄바람이 되어 그대 가슴에 용기와 희망을 가득 담아 자신감 가지고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늘 그대 위해 투박하고 순수한 마음 하나가 모든 것을 감내해 나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그대도 용기와 힘을내서 보다 더 아름다운 삶이 될수 있기를 두손모아 간절히기도 드립니다 몸과 마음이 너무지쳐있는 그대여~!! 힘내셔요~!! -- 중에서-- (11) 그대여 힘내세.. 2022. 6. 4.
모든 문제의 시작점( 22.06.04 .토) 모든 문제의 시작점 명심보감에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구설자 화환지문 멸신지부야 口舌者 禍患之門 滅身之斧也 '입과 혀는 화와 근심의 근원이요, 몸을 망치게 하는 도끼와 같다.' 가끔 입으로 다른 사람을 나쁘게 판단하고 심지어는 저주를 퍼붓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말들은 결국 나에게 부메랑이 되어 해로움으로 돌아옵니다. 지금 나의 위기와 실패의 원인이 '혀'에 있지 않은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이 '말'이기에 때론 가볍고 쉽게 내뱉습니다. 그중 다른 사람의 단점과 실수를 지적하며 스스로 우월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십 번 지적하고 다른 사람을 헐뜯기 때문에 자신이 어떤 말을 했는지 기억 못 할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의 행동을 보느라 바빠 정작.. 2022. 6. 4.
골리앗을 이긴 다윗의 무기 (22.06.04.토)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문현우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골리앗을 이긴 다윗의 무기 1967년 '6일 전쟁'의 승리를 이끈 전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 모세 다얀 Moshe Dayan에 따르면 "골리앗과 싸운 다윗은 열세가 아니라(반대로) 우세한 무기를 지니고 있었다. 또한 그의 위대함은 자신보다 강한 적을 상대로 싸우겠다고 나간 것에 있지 않다. 그의 위대함은 나약한 사람이 장점을 파악해 더욱 강해질 수 있는 무기 활용법을 잘 아는 데 있었다." - 말콤 글래드웰의《다윗과 골리앗》중에서 - * 그렇습니다. 살면서 쉬운 날은 하루도 없었습니다. 해보기도 전에 포기해버린 적은 또 얼마나 많았을까요. 어차피 안 된다고, 해봐야 뻔하다고 하면서 말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로.. 2022. 6. 4.
인생은 아름다워 (영상글 첨부) ♥ 인생은 아름다워 ♥ "조지 도슨" 은 미국 뉴 올리언스의 가난한 흑인 가정에서 10 형제의 맏이로 태어 났는데 어린 동생들을 먹여 살려야 했기에 4 살 때부터 학교도 가지 못하고 할머니와 함께 밭 일을 해야 했습니다. 그는 성인이 될 때까지도 글자를 배우지 못해서 까막 눈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간신히 얻은 일 자리에서 쫓겨 나지 않기 위해서 표지 판이나 규칙을 몽땅 외우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그의 자녀들이 장성한 성인이 되었을 때도 그의 자녀들은 아버지가 글을 모른다는 사실을 몰랐을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도슨은 미국 전역과 캐나다, 멕시코를 오가며 수 많은 직업을 전전하며 치열하게 살았는데 나이가 들어 선 고향으로 돌아와 낚시로 소일하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98 세가 되던 어느 날, 인근 .. 2022.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