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은 아름다워 ♥
"조지 도슨" 은 미국 뉴 올리언스의 가난한 흑인 가정에서
10 형제의 맏이로 태어 났는데 어린 동생들을 먹여
살려야 했기에 4 살 때부터 학교도 가지 못하고
할머니와 함께 밭 일을 해야 했습니다.
그는 성인이 될 때까지도 글자를 배우지 못해서
까막 눈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간신히 얻은 일 자리에서
쫓겨 나지 않기 위해서 표지 판이나 규칙을
몽땅 외우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그의 자녀들이 장성한 성인이 되었을 때도
그의 자녀들은 아버지가 글을 모른다는 사실을
몰랐을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도슨은 미국 전역과 캐나다, 멕시코를 오가며
수 많은 직업을 전전하며 치열하게 살았는데
나이가 들어 선 고향으로 돌아와
낚시로 소일하며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98 세가 되던 어느 날, 인근 학교에서
성인들을 위해 글을 가르쳐 주는 교실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곧 바로 학교로 달려 갔고,
그는 이틀 만에 알파벳을 다 외워 버렸습니다.
그렇게 지각 한 번 하지 않으며 뒤늦게 글을 배운
도슨은 101 세에 '인생은 아름다워' 라는 자서전을 펴내며
전 세계에 따뜻한 울림을 주었습니다.
그런 그에게 긴 세월 동안 힘이 되어 준 한 마디가 있었는데
"인생이란 좋은 것이고, 점점 나아지는 것" 이라고
했던 아버지의 가르침이었습니다.
'인생' 이란 소설의 작가이자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입니다.
반전이 있는 소설처럼 인생도 마침 표가 찍히기 전까진
그 누구도 엔딩을 알 수가 없습니다.
혹시 지금, 나이 때문에 하고 싶은 일을
포기 하려고 하십니까?
100 세 시대에 나이는 장애물이 아닙니다.
우리는 "포기" 를 포기하는 대신 "기회의 시간" 으로 바꾸어
멋진 인생을 살고 간 무수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당신은 나이 만큼 늙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생각 만큼 늙는다."
- 조지 번스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God bless you"
(20) [좋은글좋은사진] 인생은 아름다워......‘인생이란 좋은 것이고 점점 나아지는 것’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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