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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2021/09105

내 곁에 너를 붙잡다.(영상글 첨부) ♥ 내 곁에 너를 붙잡다.♥ 고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별로 가진 것도 없고 잘 난 것도 없지만 언제나 향기 나는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모든 꽃들이 다 봄에 피는 것이 아니듯 여름에 피어 우리를 시원하게 해주는 꽃! 또 가을에 피어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 꽃! 겨울이 다 지난줄 알고 눈얼음 뚫고 나온 복수초도 우리를 감동케 하지만 나는 이 세상에서 일 년 내내 피어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당신의 웃음꽃이 제일 곱습니다. --유미설님의 중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IKUyrFfiKA0 ​ 2021. 9. 18.
특별한 행복 (영상글 첨부) ♥ 특별한 행복 ♥ 기쁨은 기쁨을 끌어 당기고 슬픔은 슬픔을 끌어 당긴다. 내가 기쁘면 기뻐할 일들이 많이 생기고, 내가 슬프면 매사에 슬퍼할 일들만 생기게 된다 .미움은 사각에서 오고 이해는 자각에서 오고 사랑은 생각에서 온다. 생각은 천사가 주는 마음이고 사각은 악마가 주는 마음이고 자각은 자기 생각을 가지고 사는 것이다. 은혜는 돌에 새기고 원수는 물에 새기자. 상처는 남이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받는 것이다. 내 마음속에 박혀있는 수많은 상처들을 안고 살지 말자. 고마운 것들은 돌에 새기고 섭섭했던 것들은 물에 새겨서 흘려 보내자 .인생은 지나가고 지나면 추억이 되고, 그 추억은 고통스러울수록 아름답다. 가장 행복한 사람은 특별한 이유없어도 삶을 즐길줄 아는 사람이다 ---- https://www.. 2021. 9. 18.
흉내만 내도 좋은 것(21.09.18 .토) 흉내만 내도 좋은 것 옛날 어느 마을에 새로 부임한 원님이,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저잣거리를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는 중 어느 작은 초가집에서 들려오는 말소리에 잠시 가던 길을 멈추었습니다. "어머니. 아, 하세요. 밥 한 숟가락 드립니다. 다시 아 하세요. 이번엔 나물 반찬 드립니다. 어머니. 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네요. 하늘은 파랗고 뭉게구름이 조금 흘러가고 있습니다. 자, 이번에는 생선 반찬 드립니다." 원님이 그 초가집을 몰래 들여다보니 한 청년이, 앞이 보이지 않는 어머니에게 눈으로 보이는 모든 것을 설명하면서, 생선의 가시도 정성스럽게 발라 어머니의 식사 수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에 감명을 받은 원님은 효자 청년에게 큰상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마을에 또 다른 청년도 앞이 보이지 않는.. 2021. 9. 18.
운명을 따라가는 자세(21.09.18 .토)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한창훈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운명을 따라가는 자세 이제 너는 활을 당기고, 올바로 호흡하고, 표적에 집중하고, 의도를 명확히 파악하고, 우아한 자세를 유지하고, 표적 앞에서 겸손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알게 되었다. 하지만 어떤 세상 무엇도 우리 곁에 오래 머물지 않는다는 사실 역시 알아야 한다. 때가 되면 네 손을 펼쳐 네 의도가 제 운명을 따라가도록 놓아주어야 한다. - 파울로 코엘료의《아처》중에서 - * 궁사가 한 발의 화살을 쏘기 위해서는 수많은 연습과 반복이 필요합니다. 한 발의 화살에는 모든 것이 담겨 있습니다. 호흡과 집중, 의도와 자세, 그리고 결과에 겸손하게 순응하는 것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삶에도.. 2021. 9. 18.
나를 아름답게 해주세요 (영상글 첨부) ♥ 나를 아름답게 해주세요 ♥ ​ 날마다 하루 분량의 즐거움을 주시고 떠나야 할 곳에서는 ​ 빨리 떠나게 하시고 머물러야 할 자리에는 영원히 아름답게 머물게 해주세요 누구 앞에서나 똑같이 겸손하게 하시고 어디서나 머리를 낮춤으로써 내 얼굴이 드러나지 않게 해주고 마음을 겸손하게 하여 눈물이 많게 하시고 생각을 빛나게 하여 웃음이 많게 해주세요 인내하게 해주세요. 인내는 잘못을 참고 그냥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깨닫게 하고 기다림이 기쁨이 되는 인내이게 해주세요 ​ 용기를 주세요 ​ 부끄러움과 부족함을 드러내는 용기를 주시고 용서와 화해를 미루지 않는 용기를 주시고 누구의 말이나 귀 기울일 줄 알고 지켜야 할 비밀은 끝까지 지키게 해주세요 그러나 폭풍이 몰려와도 쓰러지지 않게 하시고 고난을 통해 성.. 2021. 9. 17.
세월은 쉬어가지 않는다.(영상글 첨부) ♥ 세월은 쉬어가지 않는다.♥ 다가가지 않아도 스쳐 지나가고 등을 떠밀지 않아도 성큼성큼 지나가는 "세월, 무엇에 그리 쫓기며 사는 건지.. 왜 이리도 사는 게 바쁜 건지.. 돈을 많이 벌려는 것도 명예를 얻으려 하는 것도 아닌데 세월은 참 빨리도 간다 돌아보면 남는 것도 가진 것도 별로 없는데 무얼 위해 이리 정신 없이 사는 건지.. 나도 문득 바라본 하늘은 왜 저리도 눈이 부신건지.. 가끔 정말 가끔은 아무것도 안하고 하늘만 보고 싶다. 얼마나 오래 사느냐 보다 어디를 향해 가느냐!! 지치지 않고 기분 좋게 내 속도에 맞추어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 중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xKgxWkr1n9U 2021.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