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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2021/09105

내가 웃으면 세상도 웃는다.(영상글 첨부) ♥ 내가 웃으면 세상도 웃는다 .♥ 어느 병원 앞의 게시판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전갈에 물렸던 분이 여기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 분은 하루만에 나아서 퇴원하였습니다. 또 다른 게시판에 적혀있는 글입니다. 어떤 분이 뱀에 물렸습니다. 그 분은 치료를 받고 3일만에 건강한 몸으로 퇴원했습니다. 셋째 게시판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미친개에게 물려 현재 10일 동안 치료를 받았는데 곧 나아서 퇴원할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넷째 게시판에도 다음의 글이 있었습니다. 어떤 분이 인간에게 물렸습니다. 그 후 여러 주일이 지났지만 그 분은 무의식 상태에 있으며, 회복할 가망도 별로 없습니다. 과학자들이 재미있는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내용인즉 부부싸움을 악에 받혀 하게 되면 입김이 나오는.. 2021. 9. 24.
얼룩진 손수건 (21.09.24.금) 얼룩진 손수건 19세기 유명한 사상가이자 화가였던 존 러스킨이 어느 파티에서 손수건을 바라보며 울상으로 앉아있는 한 귀부인에게 다가가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러자 귀부인은 존 러스킨에게 값비싼 손수건을 내보이며 말했습니다. "이 손수건은 최고급 실크로 만든 것인데 누군가가 여기에 잉크를 쏟아 버렸어요. 손수건에 얼룩무늬가 생겨 이제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게 됐어요." 존 러스킨이 손수건을 물끄러미 바라보고는 귀부인에게 손수건을 며칠만 자신한테 맡겨 달라고 했습니다. 미술에도 탁월한 재능을 갖고 있던 러스킨은 손수건의 잉크 자국을 이용해 아름다운 나무와 숲과 새의 모양을 그려 넣었습니다. 하나의 예술작품이 된 손수건은 그 이전보다 훨씬 고상하고 우아해 보였습니다. 귀부인은 그림이 그려진 손수건을 다시 받고는.. 2021. 9. 24.
내 몸의 방어 시스템 (21.09.24.금) 내 몸의 방어 시스템 질병 중에는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 질병을 일으키는 인자들의 공격 때문에 발생하는 것도 적지 않지만 내 몸의 방어 시스템이 정상적일 경우 비의료의 자연치유에 의한 회복이 가능하다. 대부분 공해의 증가에 따른 질병은 오염된 환경으로 인해 음식이나 호흡을 통해 체내에 유입되는 독성 물질의 증가와 무도(無道)하고 무리한 섭생에 따른 인체의 방어 체계, 즉 면역력 약화에서 비롯된다는 점을 간과하지 말아야겠다. - 김윤세의《자연치유에 몸을 맡겨라》중에서 - * 시간이 갈수록 자연치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0년 전 '깊은산속 옹달샘'을 꿈꿀 때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긴가민가 했습니다. 저를 두고 "드디어 맛이 갔다"라는 말도 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상황을 맞으면서 자기 몸의 방어.. 2021. 9. 24.
눈물 흘려도 돼/양광모(영상시 첨부) ♥ 눈물 흘려도 돼/양광모 ♥ 비 좀 맞으면 어때 햇볕에 말리면 되지 길 가다 넘어지면 어때 다시 일어나 걸어가면 되지 사랑하는 사람 떠나면 좀 어때 가슴 좀 아프면 되지 살아가는게 좀 슬프면 어때 눈물 좀 흘리면 되지 눈물 좀 흘리면 어때 어차피 울며 태어났잖아 기쁠 때는 좀 활짝 웃어 슬플 때는 좀 실컷 울어 누가 뭐라 하면 어때 누가 뭐래도 내 인생이잖아. https://www.youtube.com/watch?v=KOpbeqNEKQY&t=19s ​ 2021. 9. 23.
부정적인 에너지의 힘(21.09.23 .목) 부정적인 에너지의 힘 전염이 강한 병에 걸린 사람과 건강한 사람이 입맞춤하면 병에 걸린 환자의 병세는 그대로인 채 건강한 사람이 오히려 그 병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대부분의 다른 전염병도 마찬가지입니다. 건강한 사람이 감기에 걸린 사람과 있으면 건강한 사람으로 인해 감기에 걸린 사람이 건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사람이 감기에 걸립니다. 올바른 생각을 하는 다수라고 해도 잘못된 생각을 지닌 소수에게 영향을 받게 되어 자칫 잘못된 생각으로 빠질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좋은 말 열 마디보다 나쁜 말 한마디가 한 사람에게 더 큰 영향을 끼칩니다. 실제로 사람은 하루에 하는 생각 중 70~80%가 부정적인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 의도적으로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악한 일과 생각을 멀리해서 단단하게.. 2021. 9. 23.
농촌에 별장 하나쯤 (보낸날짜 : 21.09.23.목) 농촌에 별장 하나쯤 여유 있는 도시민이 농촌에 별장 하나쯤 갖고 사는 것도 사람 사는 농촌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도시민의 근로 시간이 줄고 여유 시간이 늘어나면 그만큼 농촌을 찾는 사람도 늘어날 텐데 이제 농촌에 별장을 갖는 것이 자연스러운 모습이 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농촌에 별장을 신축하거나 구매할 경우 양도 소득세 부과 대상인 1가구 2주택의 예외로 취급할 필요가 있다. 규제하기보다는 오히려 별장을 하나씩 갖도록 장려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한다. 농촌으로 사람을 오게 할 방법이 있다면 어떤 방안이라도 적극 검토해야 할 시점이다. - 박현출의《농업의 힘》중에서 - * 며칠 전 인근 중학교에 부임하신 교장선생님이 옹달샘에 오셨습니다. "전체 학생 수가 25명"이라며 한숨을 쉬셨습니.. 2021.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