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염병엔 적극적으로 구제활동을 하라.[6]
악성 전염병이 유행하거나 또는 병명도 알수없는 유행병 때문에 일반 서민들이 죽어서
죽어갈 때에는 관에서 구제활동을 벌여 그들을 구해야 한다.
<경국 대전 >에
"병들었으니 가난해서 약을 살수 없는 자에게는 관에서 약을 주고 지방에서는 그 지방의 관에서 치료
할수 있는 약을 주어야 한다"고 하였다. 악성 전염병이 유행하는 때를 만나면, 도백이 된 자는 많은
재물을 쓰더라도 약을 대 규모로 제조해서 의료에 종사하는 직원으로 하여금 싼 값으로 팔게하여 널리
그들의 구제활동을 전개해야 한다. 그 약 값을 원래 싸게 해서 아무리 가난한 사람이라도 복용하기에
어렵지 않게 해야 하는 것이다.
수나라 때의 문신 신공의가 민주 지방의 도백이 되었는데 , 그 곳 사람들은 염병을 무서우ㅓ하여 가족
중에 한명의 환자만 생기면 온 가족이 피해 버리므로 그대로 죽거나 전혀 치료도 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그것을 안 신공의가 버려져 신음하고 있는 사람들을 모두 관청의 청사 안으로 데리고 오도록 해서 청사 안은 염병을 앓고 있는 환자로 가득 찼다. 신공의는 의자를 갖다 놓고 밤낮으로 그 곳에 있으면서 자기의 월급으로약을 사다가 먹이며 몸소 그들을 보살폈다. 그 결과 많은 환자들이 목숨을 건졌는데, 신공의가 나중에살아난 환자들의 친척들을 불러다 모아 놓고 말하기를 " 죽고 사는 것은 하늘에 달린 것이다.만일 무조건 서로 전염하는 것이 었다면 나는 벌써 죽었을 것이다."라고 말하니 그들이 모두 부끄러워하며 신공의에게 고맙다는 의사를 표시 했다고 한다.
수해 지역 전염병 방역 예방 활동 전염병 예방 방역 활동(복지부)
지금은 많은 의술과 구제 활동으로 극한 전염병은 구제되고 있다.
유행성 독감은 사전 예방 접종등으로 예방하고 있으며,새로운 전염병들은 세계 보건기구(WHO)로
통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어 인류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그러나 근간 조류독감 바이러스로 인해 집에서 사육하고 있는 조류가 많은 피해를 입고 있어 철저한
구제 활동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하고 있다.
* 참고 하기
< http://blog.daum.net/adamwon/353122(sonamu) 불로그에 소개된
글을 옮긴 내용이다.>
조류독감바이러스는 야생조류의 장내 기생하면서 무증상으로 있다가 침, 콧물, 변을 통해서 바이러스가 배설되여 직접 또는 간접으로 신속히 전파되여며 닭과 오리에 전염 될경우 치사율이 높으며 감염된 조류와 접촉한 사람도 감염되는 수가 있다.
조류독감도 약독과 강독이 있으며 강독바이러스인경우 전파속도도 빠르고 감염 48시간내에 90-100%의 치사율을 나타낸다
조류독감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감염되는 경우
조류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된 조류에 접촉한 사람이 걸린보고는 있으니 감염된 사람이 다름사람에게 전염시키기는 어럽다고 한다.
이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증상은 발열, 기침, 목의 통증 및 근육통 같은 전형적인 감기증상과 안염, 폐염 그리고 심한 호흡곤란을 일으키고 심한 경우 생명을 잃게 된다.
Avian influenza A(H5N1)
H5N1virus라 불리우는 강독의 조류인푸렌자A바이러스는 가금농장에서 무서운 전염병으로 사람에게 까지 전염되는 인수공통 전염병에 속한다. 실제로 이바이러스가 사람에는 쉽게 감염되지않고 설상 감염되였다하더라도 밀접한 접촉이 아니고는 사람과 사람사이에 전파는 매우 어려운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H5N1virus에 대한 치료및 예방
조류독감바이러스에 치료약으로 항바이러스제제인 amantoadine과 rimantadine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그효력에 관해서는 좀더 연구할 과제이다.
H5N1virus에 대한 백신은 아직 개발단계이지 상용화는 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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