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같은 마음으로
오늘은 한가위입니다.
흩어져 지내던 가족들이 함께 모여서
차례를 지내고, 넉넉한 마음을 나누는 날입니다.
날씨가 맑아서
한가위 보름달을 제대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보름달을 보면서
환하고 충만한 에너지를 많이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뉴질랜드에서,
여러분은 한국에서 달맞이를 하겠지만
우리는 같은 보름달을 봅니다.
코로나로 물리적으로 함께하지 못하더라도
마음만은 더 가깝게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충만하게 차오른 보름달처럼
둥글둥글 원만한 보름달처럼
우리 마음도 더없이 풍요로워지기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고, 평화롭기를 기도합니다.
> 유튜브 <일지의 브레인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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