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부르기
명상한다고 앉아 있으면
잡념만 더 생길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좋아하는 노래를 불러보세요.
누가 들으라고 부르는 노래가 아니라
자신에게 들려주는 노래 말입니다.
처음부터 힘든 노래를 부르지 말고
아주 쉬운 노래로 시작해보세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노래,
‘아리랑’이 좋겠습니다.
‘아리랑’은 ‘나 아(我)’ ‘이치 리(理)’ ‘ 즐거울 랑(朗)’,
참나를 깨닫는 즐거움을 노래한 것입니다.
눈을 감고 아리랑을 불러보세요.
음정이나 박자가 아니라
자신의 목소리, 자신의 감정에 집중해서 불러보세요.
노래에 자기감정을 실을 수 있으면
스스로와 온전히 하나 되는
깊은 감동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노래 부르기는 스스로를 힐링할 수 있는
최고의 명상입니다.
> 유튜브 <일지의 브레인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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