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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별아" 차영신 시인방

전환 /詩 별아 차 영 신

by joolychoi 2020. 5. 19.

      전환 /詩 별아 차 영 신 오늘은 서글픈마음에 어찌할줄을 몰랐다 어리석은 우리던가? 실시간 변하고 흔들고 멈추는데... 우리의 인식 능력이 변화된다면... 감성이 무디어진다면... 우리는 시스템의 앞에서도 온전한 인간이 될수없단말인가? 미리 알고 노력하고 전환은했다 씁쓸한 심정은 무엇일까? 어떤 사물이나 현상앞에 무감각하고 무감동해지는삶 흔들려야 하겠는가? 감성이 메마르지 않아야겠다 처연해야 겠다.. 그런데 아니더라 아픈마음은 어찌할도리가 없었다 현대사회의 발달하고있는 시스템의 문명앞에 잠시잠시 회한이든다 꼭 이렇게 해야할까? 다시한번 마음을 추스린다 여러번 시스템이 흔드는데 아픈마음은 무엇일까? 몇몇날이 지나도 그럴것인데. 속히 안정되기를 바랄뿐 아픈마음,,, 그러나 情을 느꼈고 情을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