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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별아" 차영신 시인방

오늘은 로즈데이/詩 별아 차 영 신

by joolychoi 2020. 5. 14.

오늘은 로즈데이/詩 별아 차 영 신 곱고도 고운빛깔 고운열린하늘가에 닿을듯 닿을듯 선녀처럼 하늘거리구나 고운모습에 눈물이 맺힌다 아름다운계절 아름다운 날에 살아야지 너를보기위해서라도 살아내야해 잠사잠시 꺾일듯 휘청이는몸 아껴서 뭣할까? 붉은빛 내심장처럼 타들어가구나 그토록 아름다운 빛깔에 새빨간 넋이여.. 너를 사랑하고 사랑한다, 고운빛깔에 이계절을함께하구나 아름움을 드립니다. 새빨간 붉은 장미여. 나의 혼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