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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지우가족사진 및 동영상

손주 윤서와 지우의 추석 전날의 하루

by joolychoi 2014. 9. 14.

 

 

 

 

 

 

 

 손주 윤서와 지우의 추석전날 하루

 

 

윤서와 지우가 추석이라며 즐거워 한다.

할머니와 서울에서 한달 가량 같이 있다가 추석 준비로 지난 달 8월 25일

할머니는 열차편으로 마산 귀가했다. 서을 체재기간 지우가 옆동

고모 아파트 할머니께로 와 재미있는 이야기와 놀이도 하며 할머니와

절친했다고 한다. 할머니와 손녀가 한쌍의 멋진 커풀로 잘 지낸다고 했다.

 

윤서와 지우가 9월6일 부터 10일 까지 긴 휴가로 마산에서 추석을 보낸다고 했다.

지우는 추석전 할머니께 자주 전화 해 송편 만들 자료를 준비하라며

재촉이 대단하다. 송편 속 준비도 곁들어 준비할것을 재차 요구했다고 했다.

 

윤서는 9월 9일 마산 야구장에서 삼성팀 : NC 다이노스와 가족 경기참관을 위해

12시 입장 티켓을 예매했다고 했다. 윤서는 삼성의 열렬한 팬이라고 한다

삼성 유니품도 모자도 고모가 준비해 주어 경기참관시,평시 운동시 입고 다닌다.

(그러브와 야구공도 함께 가지고 다닌다.)

 

윤서(초등 3년생).지우(초등 1년생)이다.

집에 도착하자 마자 앞치마를 임고 할머니 따라 다니며 일을 도와준다

"할머니 이건 어떻게 하나요. 이렇게 하면 돼요" 등 애교가 철철 넘친다

또한 화초에 물도 주고 온 가족에게 지우 인기가 대단하다.

역시 손주들이 노인들에게는 희망이고 웃음이다

손주와 함께하는 시간이 행복하다. 그리고 귀엽기만 하다.

 

지우가 옥상 심어 논 고추를 할머나와 함께 따고 있다

 

윤서.지우 고모도 함께

 

오전에 할머니와 함께 방앗간에서

송편 만들 쌀을 부드럽게 갈아 빠아 온 후

엄마와 함께 송편을 빚어 만들고 있다.

 

 

 

서울서 온 밤비와 함께

 

윤서 지우가 차례 준비를 위해 할머니를 돕고 있다.

 

 

 

할머니가 지우 머리 댕기를 만들어 주도록 요구해

바쁜 중에도 빨간 댕기를 만들어 손녀지우 머라꽁지에 예쁘게 달아 주고

곱게 버리를 빗질해 주었다. (지우 머리 꽁지 이쁜 뒷태)

 

 

 

삼성라이온즈 유니품과 야구 그러브와 공을 갖고 포즈를 취해 주는 윤서

 

자우는 아빠등에 꺼꾸로 옆혀 개구쟁이가 되어 웃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