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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부모님 산소관리

추석전에 사전 산소 성묘하다

by joolychoi 2013.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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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추석 성묘를 2013.9.11.(추석9.19 :음8.15)
혼자 다녀왔다. 올해는 혼자 성묘하게 되어 마음이 개운치 않다.
산소 벌초는 일찍 다녀오신 종형으로 부터 벌초 깨끗이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걱정되고 꼭 확인해 봐야 할 산소 대나무 접근
방호 홀에 무너지지 않았나 때문이기도 했다.
 
도착해 보니 산소관리하는 분이 기다리고 있었다.
올해도 두번 벌초했다고 했다. 그럴것이 우기로 옛 밭터여서
풀이 많이 자라고 무성해 어쩔수 없는 일이다
확인해 보니 산소 벌안이 넓으나 깨끗이 벌초되어 있었으나
방호홀에 잡초가 무성하고 흙이 다소 무너져 있어 벌초비와
별도 노임과 함께 깨끗이 풀 제거하고 정지해 주도록 당부했다.
 
대나무 침입 방지를 위한 바호홀 설치로 대나부 뿌리가
홀을 건너 들어 오지 못했으나 주위에 대나무가 성행하고 있어
내년 봄 4.5월경 죽순 처리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어 본다.
 
조부모 산소 성묘후 버쓰 시간을 기다리며 마을 앞 정자나무
아래서 시간보내며 우리 어렸을때 놀던 앞 뒷산 뻔덕.언덕을
바라보며 잠시 마음이 머물어 진다.
 

부모님 산소

 

 

산소 뒷편 방호홀 건너편에 대나무가 무성하다.

 

 

 

 

 

설치한 방호 롤

 

 

 

방호 홀에 잡풀이 무성하다.

 

 

 

 

방호 홀에 잡풀이 무성하다

 

 

 

 

 

 

 

 

 

 

 

벼가 익어 가고 있다.

 

 

 

 

쳐다본 필두봉 능선이다.

 

잎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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