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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부모님 산소관리

묘사일에 잠시 둘러 본 흔적들...

by joolychoi 2012.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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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世祖 諱 察訪府君의 墓祀日(每年陰歷 10.3.) 이후
첫째 일요일(휴일)이 16世祖 諱 震望府君의 13代 宗孫 鎔培(29世)→

[諱 炳羽는 16세조의 震望府君의 11代 宗孫]

佳川 宗家에서 墓祀 奉享한다. 2012. 11.18.(일요일)[陰10.5] 墓祀日이라

부산 동구청장을 역임하시고 안렴사공 종사에 항상 수고하시고 종사를 위해

노고가 먾은신 부산계시는 白庵 崔元鎬 님.서울계시는 崔二鎬님.

按廉使公 前宗會長 崔洛寅 會長, 현按廉使公 宗會長 崔謹鎬 님을

비롯하여 많은 後孫들이 參祀하시어 더욱 빛나는 墓祀奉享이였다.

바쁘신 중에 어렵게 함께 자리하시어 宗中發展과 先事奉祀, 崇祖睦宗의 精神.

宗員 相互和合 等 건설적인 意見들이 眞摯한 對話로 이끌어가는 時間이 되었으며

매년 많이 參禮하기를 懇曲히 바랄 뿐이다.

 

墓祀 奉享 前 時間을 내어 父母님 山所에 參拜한 後 지난 閏달에 行한

대나무 방제용 방호홀을 둘러보고 다소 정리된 사항이라 마음을 놓았다.

묘사에 집안 再從姪(泰喆)참석해 함께 산소를 들러 보며 대나무 방제에 대한

소견도 개진하고 의견도 나누기도 했다. 일차 조치는 대나무 침범을 방제하기 위해

행한 조치이지만,산소 주위 밭에 대나무 뿌리가 땅 깊이 뻗었을 것이라 했으며

훗날을 위헤 모두 신경써 관리가 필요하다고 했다.인지하고 있는 사항이 였다.

 내년 4~5월경 대나무 활착기에 죽순을 제거 하고 방호홀 상태를 확인한 후
다른 대책이 필요할지 연구하며 지속적 관리가 필요할 것이다. 
부모님 묘소이다
지금은 주위가 정화된 상태이다. 
위의 묘소는 從伯叔父(堂叔)의 墓所이다.(從伯叔父.再從.再從姪 3대가 모셔져있다)
諱는 式林이고 자는 義卿이며 호는 我泉이시다.
嶠南名門書阮 원장에 수차례 천거 역임하시고 遺文이 있다.(향교지)
 
대나무 방재를 위해 방어 홀을 설치했지만 주위가 밭이라
대나무 침입을 걱정하며 관리하고 있다.再從姪(泰喆)
일 諱는 炳羽이고 호는 述軒. 墓所 雙墳(配位義城金氏)
2012년 윤 3월에 墓所를 대대적으로 정화하였다.
묘소가 빈약하고 허물어져 치산과 봉분을 방분(方墳)의 모습대로
두례석으로 손질하고 방축을 쌓고 사토를 깨끗하게 한 후
묘앞 비석까지 개수하였다. 
이 사업은 子 素彦 浚喆, 子 文彦 洪喆이 주재하여 시행했다.
개인 사정으로 묘소 정화가 늦었지만
올해 윤달에는 이 사업을 적극 추진해 정화했다.
墓祀를 奉行 後 月坡 炳達 從兄과 함께 墓所 參拜하였다.
이 사진은 參拜時 筆子가 撮影한 사진을 올렸다. 
 묘소 방축을 사토 정리후 화강석을 쌓았다. 
  
墓所 참배 후 귀가 길에 "개내" 마을 일부 사진을 찍얶다. 
마을 앞 오래된 정자 나무가 고목이 되어 몸부림치고 있은나
정화 사업으로 마을 주민 휴식처로 변해 있었다.
어릴 때 정자나무 그늘아래서 자주 놀기도 했던 느티 나무이다
여름 철 논에 일 한 후(논매기) 낮잠 한잠씩 자고 했던 그늘 숲이기도 하다
정화된 정자 나무 고목 쉼터이다.
1982.11.10. 보호수로 마을에서 관리하고 있다.
느티나무 수령 550년
 

어릴때 어른들께서 옛날부터 잎이나 가지를 꺾거나

나무를 베면 목신의 노여움을 사 재앙을 입는다고 하여 얼씬도

못하게 했던 기억이 난다.이것이 느티나무의 아름다운 나무 모양과

긴 수명을 유지시킨 비결이 됐다고 하니 선조들의 지혜로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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