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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부모님 산소관리

부모님묘소 참배하다.

by joolychoi 2013. 3. 25.

 

 

 

 

 

 

  부모님묘소 참배하다. 
 
 
지난 3.20(음 2.초9)이 부모님 제례(合祭)일이다. 
올 부터 아버님 어머니 祭日을 아버님 祭日에 처음 合祭로
모시는 날이다. 서울에 있는 막내 아우와 하남 계시는 세째 弟嫂가
제례에 참석차 온다고 연락이 왔다. 너무 오래동안 참여치 못했지만
각각 마산 도착 시간이 달라 함께 만나 간단한 점심식사후 고성계시는
부모님 산소에 참배키로 하고 떠났다. 참으로 올해는 마음이 가볍고
좋은 일이 있으리라는 예감도 들어 부모님에께 송구함도 덜해지는
마음가짐이다. 산소 방호 홀 설치 후 처음이라 참배후 주위를 둘러보았다.
 
대나무 를 파낸 방어 홀 외쪽에는 대나누 뿌리가 활착했는지 가늘게
대나무가 살아 나고 있었고 방어 홀 안쪽으로 대 나무뿌리가 건너오지
못해 대 나무 뿌리가 빙빙 꼬이고 있어 대나무 죽순등 활착기인 5~6월에
뿌리를 홀 건너 오지 못하도록 잘라 내어야 겠다. 방어 홀은 그 동안
비와 바람등으로 조금 무너져 메이는 부분이 있어 빨리 흙을 쳐 올려야
겠다고 생각햇다. 그래도 방어 홀 설치했음이 다행이라 느껴졌다.
시골이라 승용차로 가지 못해 택시 대절로 메타기 채쳐두고 성묘후
마산으로 귀가 해 부모님 졔례에 그간 사항을 고유했다.
교통은 편리 하다고 하나 당일 서울에서 마산으로 고성 부모님
묘소 다녀와 제례후 당일 아침 상경 계획이라 피곤하고
무척 바쁘게서두르는 하루가 되었다.
 

부모님 산소 

 

 

 

 

 

 두더지가 흙을 밀어내고 있다.

 

 

벌싸 하얀 목련이 활짝 피어 만개했다(1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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