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09.6.8.월요일) 작은 애가 틈내어 쉬는 날이라
아내와 함께 3명이 산소 주변 정리 작업하다.
1.이름모를 하얀꽃이 피는 키큰 잡초(개망초)와
넝쿨류(찔래꽃포함)를 뿌리채 뽑고 키큰 개망초도 손으로
뽑아내고 산소 주위에 잡풀들도 극성스럽다.
2,대나무 베어난 장소 연결된 대나무 숲은 팔뚝보다 큰 죽순이 많이
자라고 있어 대나무와 죽순을 220주 베어 내고 그 부분에 솔솔제 약제
(알갱이)를 베어낸 대나무에 넣어 비가 내리면 녹아 뿌리로 스며들도록
조처를 하여 고사되도록 했다
한달쯤 지난 후에 다시 결과 점검을 해야겠다...
지난번 산소 다녀온 후(09.6.8)로 2개월만에
그 동안 긴 장마로 인한 산소와 그 주위가 무성할 잡초가 걱정스러워
간단한 준비로 추석전 벌초 준비를 위해 오늘 3명이 산소에 도착했다.
역시 어떻게 처리해야 할것인지 걱정이 앞섰다.
준비해 간 연장으로 두시간 가량 길게 자란 잡초만 조금 정리하고
베어낸 대나무 밭에 대나무 정리작업도 병행하다....
산소 주위가 너무 자란 잡초들...
산소를 접한 면적이 250여평이나 된다.
지난6.8. 죽순을 220주 베어 내고 솔솔제 약제(알갱이)를
베어낸 대나무에 넣어 비가 내리면 녹아 뿌리로 스며들도록 조처를
하여 고사토록 했으나,그 주위 새로운 대나무가 자라고있어 톱으로 베어내다...
지금가지는 산소관리인에 위임 벌초 했으나 산소 주위가
깨끗이 정리되지 않아 함께 간 애와 아내가 예초기를 구입
직접 넓은 산소 주위를 깨끗이 벌초하곘다고 하니 반갑고 고맙게
생각되다...한번도 경험해본적없는데 직접한다니...
몇번 말렸지만 어쩔수 없이 기구 구입 직접 벌초하기로 결정하다...
벌초로 사고가 많어 예방차원에서 못하게 했으나
별도리가 없고 9월 중순경 벌초키로하고 마스크,무릅아대.
예초기등 구입 준비하기로 하다...
산소 주위에 소 사료때문인지 풀을 조금 벤 부분이 있다...
묘소 주위에 자란 잡초를 아내가 약을 치고잇다.
산소 주위에 자란 잡풀들...
묘소 뒷편 대나무 벤 지역에 잡풀이 무성하다.
대나무 배ㅔ어낸 부분에 새로운 대나무가 올라와 자라고 있다.
산소가 잡풀로 덮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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