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전 산소 벌초 후 부모님 산소에 셩묘하지 못했다...
오늘은 기회가 되여 모임후 아내와 함께 성묘하기로 하다.
산소에 다녀 온 친족들이 금년 벌초는 주위 넓게 깨끗이
정리되여 있어 참 마음이 좋았다고 들 연락들을 해 왔다.
벌초후에 그 결과를 직접 확인하지 못했다가
관리인에 의뢰하지 않고 가족이 한 벌초라
넓게 깨끗하게 한 결과라는 생각이다...(2009.9.14)
지금까지 오랫동안 관리인에 위임 벌초했으나
250여평(산소주위 밭 공지 포함)의 아주 일부만 벌초되여
있어 항상 마음이 개운하지 않았다.가족의 적극적인 자세
때문에 금년에는 제초기등을 준비해 직접 산소 주위까지 7시간
3명이 벌초한 결과이다...오늘 셩묘도 하고 그 후 대나무 고사
문제도 확인해 보고 또 그 대나무 추가 베어낸 후의 사항을
확인하고 대책을 수립 해야갰다고 마음 먹었다.....
벌초후의 산소 주위에 잡초가 자라고 있어 근사미 약제 살포해야겠다.
산소 뒷편 대나무 앞 공지에 죽어있는 잡초와 대나무 뿌리에서 대나무가
자라나고 있다. 자라는 대나무가 띠엄띠엄 보인다
개내 앞 선유산과 그 아래가 저수지다.
마을 앞산의 풍경이다(안개가 끼이고 비가 가끔 내리고 있어 뿌옇다)
감나무에 감이 달려있디
마을 앞 도로이다.
개내 마을 일부 광경이다.
발갛게 물든 단풍(산호수 잎새))
◈ 향수에 젖어보는 옛노래모음 ◈
댓글(21) | 보내기 | 수정 | 삭제 | 즐겨찾기 | 스크랩 (0) |
|
'부모님 산소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나무와의 전쟁선포 그 후기 (10) (0) | 2010.05.09 |
---|---|
대나무와의 전쟁선포 그 후기 (9) (0) | 2010.04.18 |
대나무와의 전쟁 선포 그 후기 [7] (0) | 2009.09.18 |
대나무와의 전쟁 선포 그 후기 [6] (0) | 2009.09.18 |
대나무와의 전쟁 선포 그 후기 [5] (0) | 2009.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