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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흔적을 찾아서

플래닛 진구님들 닉 네임(nickname) 소개하기

by joolychoi 2007. 12. 28.

        

 

          사랑하는 풀랫 닛 친구님들 ~~!!

   안녕하세요.~~

   나무 잎 우수수 떨어진 나목(裸木)들의 앙상한 가지들이 찬 바람에

   떨고 있는 계절.한해가 저물어 가는 황혼(黃昏)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눈이 많이 오면 이듬해 풍년이 든다는 대설(大雪)도 지났습니다.

   벌써 중부지방과 깊은 산천에는 하얀 눈이 내려 쌓였다고 합니다.

   “月白雪白天地白(월백설백천지백)하니 山心夜心客愁心(산심야심객수심)이라

   하여 하얀 백설로 뒤덮히는 백설강산(白雪江山)이 펼쳐지는 계절.

   이를 스노 마운틴 월드(Snow mountain world)고도 한답니다.

   이럴 때면 얼굴 모르는 친구님들 생각이 간절(懇切)하리라 믿습니다.


   인터넷상에서 많은 닉네임(nickname)을 만나게 됩니다.

   재치가 빈짝반짝 빛나는 닉네임,다정다감한 닉네임이 있는가하면 안타가

   닉네임(타인에게 심한 불쾌감을 주는 협오스런 닉네임:본인 개성이지만)

   도 있습니다.이름은 태어나서 부모님이 지어주신 선물이고,그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이미지를 좌우하게 되어 신중하게 기원하는 마음으로 

   작명해 주신 것입니다.그러나 닉네임은 본인의 의지대로 나 자신을 표현

   하는 얼굴이라는 생각으로 멋진 닉네임으로 자신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닉네임은 곧 “나” 라는 생각으로 멋진 닉네임을 사용하게 됩니다.

   또한 닉네임은(재치있고 유모스런 네임)서로 더 친근하고 부르기 

   편한 하나의 이름이기도 하며 자신을 나타내는 이름이기도 하다.


   ** 우리말 국어 사전 등에 닉네임에 대하여 확인해 보다.

   ◯ nickname : 별명. 닉네임. 애칭.약칭.

    〇애칭(愛稱):(명사)본 이름외에 친근한 정을 곁들여 부르는 이름.

    〇별명(別名):(명사)본 이름외에 그 사람의 성격.용모.태도 따위의

         특징을 따서 남이 지어 부르는 이름.[닉네임 별칭↔본명]

    〇약칭(略稱):(명사)허다형 타동사)

             정식 명칭의 일부를 줄여서 간략하게 일�음

            (농과대학 을 “농대”라고 일�음 따위)준말

    〇 nickname : (명사)별명.애칭으로 순화


   풀랫닛 친구(불로그 친구 제외)에게 닉 네임에 대하여 공개 목적으로

   협조를 받아 답신 또는 당사지 방에서,스스로 밝혀준 친구님 들의

   닉 네임을 사용하거나 사용하게 된 이유등을 수집한 자료에 의해 소개

   해 보기로 한다.만약 내용 공개나 내용의 삭제.수정을 요구하시면 

   언제든지 삭제 또는 변경할것을 더 붙인다.

   잼 있는 자료로 보시고 이쁘고 멋진 닉 네임 작성에 참고 되였으면 

   한다.                   

 

                                                                      From : joolychoi

 

 

1] " 세어러 " 님

      닉 네임 : 세어러

       소공녀 세라에서 세라라고 하지않고 "세어러" 로 지었다고 합니다.

       [소공녀란 동화속의 주인공]

       아빠가 선장이 였는데 배가 풍랑을 만나  파선하는 바람에 그 만 돌아 가시고, 세라는

       졸지에 고아가 되어 기숙학교 원장으로 부터 구박 받으며,지붕밑 방에서 말할수 없는

       고생을 하면 살던중,아빠와 동업자였던 아빠의 친구를 만나 유산을 되찾게 되고,그 동안

       동고 동락했던 소녀 배티와 함께 행복한 생활을 하게되는 이야기.

 * 사시는 곳 : 전주시

 

  ☞ "세어러" 님은 부르기 쉽게 아름다운 닉 네임을 사용하시는 친구이신데 3 남매를 둔

      주부 대학생(전북대학교)으로서 나름대로 꿈이 있는데, 근사한 소설하나 써서 세상

      깜짝 놀라게 해주고 싶은 일생일대의 꿈이라고 합니다.

      이 꿈이 이루워 지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이 작품 발표때 의관정제하고 방문 축하드린다고 말씀드린 기억이 납니다.

 

                                 1995년 영화 "소공녀"  이미지

 

         

                     ** 풀방 주소 : http://planet.daum.net/pcp/Gate.do?daumid=serajang3535

 

2] "파란하늘" 님

 

 

  닉 네임 ; "파란 하늘"

    파아란 하늘을 무척 좋아 해요~~.

    그래서 닉을 " 파란하늘 "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무척 센치하신 친구 같네요.

    가을 맑고 푸른 가을 하늘을 잔듸 밭에 함께 누워 쳐다 보며 소녀쩍

    하늘을 날고 싶었던 그 꿈을 위해.....

    친구님의 포근하고, 맑고 넓은 마음이 엿 보이는 것 같은 닉입니다.

    지금 현장에서 꾸리는 업이 잘 이루워 졌으면 합니다.

    아래 푸른 창공에 그린 하~트 모양 사랑헤~요.~~!!

 

       **  풀방 주소 : http://planet.daum.net/pcp/Gate.do?daumid=engjjta

 

                                                             파란 하늘 하~트 와 같이 사랑 영글도록....**^**

 

3] 야생화 님

 

                                                백두산 야생화 "노랑만병초"

 

  닉 네임 : 야생화

               이 시로 닉에 대한 답변이였습니다.

              

                나는

                   인적없는 산 기슭에                  빛도없이 피어있는

                   외로운 꽃이랍니다. 

                   계절이다 가도록 �는 이 없는     쓸쓸한 꽃이지만

                   바람으로 오는 그대 가슴에         향기를  남겠습니다.

                   북적거리는 대로변에                 뽑아도 뽑아도 돋아나는

                   거리의 여자입니다.

                   곤혹스런 자태로 유혹을 하면      일시적 채우는 도구가 되지만

                   그대의 허무를 달랠수 있다면      후회는 하지 않겠어요.

                   비 바람이 몰아치는 날이면         잡초 동무들과 춤을 추며

                   그대를 �랑하겠습니다.

                   채이고 브딪치면 더욱 강해지는   굳건한 나를.....

                   그대도 나를 사랑해 주세요.

 

               저 야생화는누가 뭐라해도 욕심없는 마음으로 마음을 비우고

               모든 이들을 사랑하면서 열심히 살아갑니다.

               그래서 야생화 �을 사랑하며 음악도 좋아 합니다.

  * 사시는 곳: 시흥시

 

이 시에 나타 나듯이 홀로 외롭게 핀 야생화 꽃이 좋다고 했습니다.

    또순이 같은 귿굳한 생활의욕이 부럽고 잘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자기 삶의 표현이 닉에 나타나는것 같군요. 존경스럽기도 하고....

    근래 "야생화" 님 좋은 친구 만나 행복감에 젖어 있나봐요....ㅎㅎㅎ

    돌아온 새해에는 좋은 결실을 ...**^**

 

    ** 풀방 주소 : http://planet.daum.net/pcp/Gate.do?daumid=kiss-1955

  
    
                                                                        야생화 
연보라빛 들꽃 깽깽이풀

 

4] "계영배" (戒盈杯) 님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득 채움을 경계하라”는 뜻을 갖고 있는 ‘계영배’는 ‘절주배(節酒杯)’라고도 불리우며 70%이상 술을 채우면 모두 흘러내려 버리므로 인간의 끝없는 욕심을 경계해야 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닉 네임 : 게영배

                  아이가 자제를 할줄 모르니 그렇게 지었다고 합니다.

                  몇년전 최인호님의 "상도"를  감명 깊게 읽었다고 합니다.

  * 사시는 곳 : 고양시

 

자제분 교육을 위해 지었다는 닉 네임...

    많이 공부하며 배워야 겠습니다. "계영배 " 님의 닉에서 자제분에 대한

    교육열도 알수있고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쓰시는 우리네들 어머님들.정말 존경 스러워요.

    여기까지 신경 쓰시는 친구님 ~ !!   정말 존경 스럽습니다.

    계영배 잔에 대하여 "술을 절제하고 일정량 술이  차면 과학적 원리에 의해 밑으로

    넘쳐 버리는 술잔".....    넘침을 경계하라는 신비의 술잔.

    이잔에 대하여 지난번 " KBS " 진품명품 에서 소개된바 있는읍니다.

    즉 절주배(節酒杯) 라고 합니다.

 

       ** 풀방 주소 : http://planet.daum.net/pcp/Gate.do?daumid=rmfldna0528

 

 

신비의 술잔 계영배는 사이펀의 과학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7 할 이상의 술이

차면 수압의 차에 의해 잔의 중앙에 장식으로 감춰진 관으로 술이 밀려 올라

갔다가 아래로 쏟아지도록 만들어졌다고 한다. 드럼통의 석유를 호스를 통하여

작은 통에 옮기는 것이 이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5] "배만 강호동" 님

 

 

  닉 네임 : 배반 강호동

              조그만 키에 강호동 처럼  자꾸 배가 나와서

              닉을 배만 강호동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사시는 곳 : 서울

 

  선생 사진에서는 좀 늘씬한 보기 좋은 체구 였는데....

     이렇게 낙으로 사용한다고 해 이도 개성인것 같습니다.

     선생은 서울에서 맛사지업에 종사하시면  어려운 노인들 보살피며

     아름답게 살아 가시는 친구입니다. 애들 남매와 항상 친구이자 아버지로서

     함께 여행도 다니는 자상한 아버지 입니다.(풀방에서 )

     내가 입원했을시 친절하게도 수차 전화도 해주고 풀방 친구들에게 알려

     주신 고마운 분이기도 합니다. 나의 건강 때문에 많은 자문도 얻고 또 많이

     걱정해 주는 친절하고 정 많은 친구이기도 합니다.마산까지 위문 격려차

     오신다는 것을 극구 말렸을  정도의 정 많은 친구입니다. 근래 악덕 친구들이

     풀방에 이상한 글을 올려 어린애들과 보면서 많이 후회하고 친구 글방을 문닫고

     있는 중이라 마음이 아픔니다. 친구님들 건강 관리를 위해 이 친구님 풀방

     방문 자료 얻으시길...**^**

 

    ** 풀방 주소 : http://planet.daum.net/pcp/Gate.do?daumid=ekdmaseed

 

                                              

 
 
 
6] "미리내(은하수)" 님
 
 
 
  닉 네임 : 미리내
              좋은 닉이 없을가 하고 인터넷에 알아 보니 은하수의 순 우리말이 "미리내"
              라고 해서...닉네임으로 사용하게 되였습니다.
* 사시는 곳 : 대전 광역시
 
   사전 
  • 백과

    은하수 [Milky Way (mythology)]
    은하수(銀河水 milky way)는 밤하늘에 희고 뿌옇게 보이는 부분으로 넓고 좁은 폭이 있고 하늘 전체에 길게 늘어서 있어 강에 비유된다. 실제로는 우리은하의 원반 가까이 분포하는 수천억의 별들의 집합..여름철 밤에 잘 보이다.
  • 국어

    미리내 ‘은하(銀河)’ 또는 ‘은하수’의 방언.

   좋은 닉 네임을 가지신 " 미리내 " 님은 바쁜신 중에 Cafe.Blog.Planet. 3 방을 개설

      운영 관리하고 있다. 대단한 열성 친구님이시다.항상 방문해 댓글을 빠지지 않고 달아

      주며 인사하며 예의 바른 주부이시다.

        옛날 우리 어릴때 시골에서 학교 다닐대 친구들과 내기 하기도 했다.
      여름밤 친구들과 모여 하늘의 은하수가 하늘에 흐르는 강물이라 물로 구성 되어 잇더고
      했고 어떤 친구는 별로 구성 되였다고 내기 한적도 있는 추억이 있는 은하수다.
      은하수에 얼킨 추억도 많고 ,동요도 많이 불렀던 생각이 난다.
      아름다운 닉이기도 하다.
 
 
 

7] "국화향기" 님

 

 

    닉 네임 : 국화향기

                 국화� 향기가 너무 좋고  김난영 시인님 생각도 나서...

                 그냥 좋아서 지어 사용한다는 닉 네임니다.

 

  ** 사시는 곳 : 대전 광역시

 

  

 〇 우리말 사전에    

       국화의 꽃말은 맑음 고상함이라고 하네요..

       국화의 꽃말은 고결,성실,정조

       산국화(山菊花)의 꽃말은 '큰 마음'입니다

       국화(빨강):사랑

       국화(흰색):진실

       국화(학명 : Chrysanthemum morifolium)

 

  국어사전에 국화꽃 향기 내용이다.

      

  • 국화

       국화(菊花)
    〔구콰〕 [명사]
       1. 국화과의 다년초. 관상용으로 널리 가꾸며, 품종이 아주 많아 꽃의 빛깔이나

          모양도 여러 가지임. 가을의 대표적인 꽃임. 약용·양조용·향료로도 쓰임.
       2. 화투짝의 한 가지. 국화를 그린, 9월을 상징하는 딱지.

  •  꽃
    〕 [명사]
       1. 종자식물의 유성(有性) 생식 기관. 모양과 빛깔이 가지각색임. 꽃자루 끝에서 피며,

          꽃술과 화피(花被)로 나뉨.
      2. ‘아름답고 화려한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3. ‘아름다운 여자’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4. ‘중요하고 핵심적인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5. 홍역 따위를 앓을 때, 살갗에 좁쌀처럼 불긋불긋하게 내돋는 것.
        * 꽃이[꼬치]·꽃만[꼰-]

  • 향기

      향기(香氣)
     [명사] (꽃이나 향 따위에서 나는) 기분 좋은 냄새. 향(香). 향냄새.

     

    국화향기 님 방을 방문하면 경쾌한 메임 음악에 국화향기가 코에 풍겨오는 것

        같은 느낌이 온다. 친구님은 주부로써 항상 봉사하며 바쁘게 사는것 같다.

        아파트 노인정에 김장도 하고 친정 부모님께서도 집에 오셔서

        정신없이 분주한가 보다. 꽃말은 고결.성실. 정조라고 하는데 이 국화꽃 향기는

         여성적인 향기 가 나는 꽃인가 보다.지금도 국화향기님 머리결에서 국화향기가

         나는 것 같다. 좋은 닉네임을 가지고 사용하고 계시다.

         행복한 날들이 되시기를....**^**

  •  

  •  

             여기 "김난영 " 시인님이 생각 난다기에 시한수를 옮긴다.

     

                                     백년의 약속 / 김난영

     


                             내가 선택한 사랑의 끈에 나의 청춘을 묶었다

                         당신께 드려야 할 손에 꼭 쥔 사랑을 이제서야 보낸다.

                         내 가슴에 못질을 하는 현실의 무게 속에도

                         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 속에 눈물도 이젠 끝났다

     

                             세상이 힘들 때 너를 만나 잘해주지도 못하고

                        사는 게 바빠서 단 한 번도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간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후회 없도록 널 위해 살고 싶다


                             삼십년쯤 지나 내 사랑이 많이 약해져 있을 때

                             영혼을 태워서 당신 앞에 나의 사랑을 심겠다.

                        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간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후회 없도록 널 위해 살고 싶다


                            이 세상에 너를 만나서 짧은 세상을 살지만

                        평생 동안 한번이라도 널 위해 살고    싶다.

                                                                                                                                                  

                                널~ 위해 살고 싶다~!!

      **풀방주소:

      ** http://planet.daum.net/pcp/Gate.dodaumid=moonkim100                                                                                   

     

                                                                     꽃말이 "사랑" 빨간 국화

     

    8] " 예삐여우" 님  


       

  •  

  • 닉 네임 ; 예삐여우               

  •              우리집 강아지 이름을 닉 네임으로 올려놓고 사용하고 있어요

  •              어찌나 여우짓을 하는지...ㅎㅎㅎ

                    요사이는 시골 집에 가져가 기른다고 합니다.


        ** 사시는 곳 :  경남 진주시

        ** 풀방 주소 : http://planet.daum.net/pcp/Gate.do?daumid=youn8651

     

    ☞ " 예삐여우" 닉 네임을 사용하시는 친구님은 아직 어린  천진난만한 소녀 같은

  •     느낌이다.평상시 작난 꾸리기 일가..?  애교도 많고 웃음을 주며 위트가 있는  

        그 런 소녀같은 느김이 많이 든다.강아지 기르시는 마음 별다르게 느껴집니다.

           만약 내가 짐작이 오해였드라도 닉에서 풍기는 얼굴을 이야기 하다.

     

     *  이미지애 대한 간단한 설명.....

        위에 있는 녀석은 "멀티즈"인데 이름은 "밤비"이다. 서울 딸에와 같이있다.

        올 추석에 마산에 와 대문 딴 시간에 밖에 나간 딸아이 찾아 나가면서 잠시

        잃었다가 이 녀석 "헤어콘설턴" 에 있는것 겨우 찾아 서울 함께간 쇼가 있었다.

        밑에 있는  이미지는 서울 딸아이가 아버지 퇴직후 심심한데 친구하라며 가져온

        "요쿠사 테리아" 이름은 해피로 지어주다.나오 친할때까지 많은 충돌이 있었지만

        지금은 아주 친한 친구가 되다.금년4월경 누웠다가 아파 서 못 일어나 몸부림 치면

        주위를 맴돌며 눈에 눈물 흘리는 것 보고 요 녀석 A급 친구로 승격시켰다.

        요 녀석 털이 길게키워야 이쁜데 집에 키워 보시는 바와 같이 일년내내 털을

        자르고 함께 생활하고 있다.

     

     

    9}송 강(松江) "

     

                                                                        대청호

  •     닉 네임 : 송강(松江 : Song gang)
               松(소나무 송)江( 강 강)으로 원래 정철 선생의 호이긴 한데, 어린 시절 친구들이
              

  •        송중에는 별로 유명한 사람이 없던지 제가 시골마을에서 제법 사색가고고                   

  •        낭만적이고 쪼매 글도 쓰고 하니 송강! 송강하면서 불렸습니다,

  •        그래서 내친김에 편지나, 시를 쓴뒤에  송강이란 닉네임을 붙여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불러도  나쁘진 않은것 같아 지금껏 사용하고 있지요,
              고향 친구들은 송강하면 저인줄 다 알아요, 흐흐흐.....**^**

  • 오늘 닉 네임에 대한 쪽지가 늦게 도착했다. 닉에 대한  선생의 멋진 닉 네임과 함께 닉

  • 네임을 만들게 된 사연,닉 네임에 관한 얽힌 이야기를 소개 해 본다.  저에 플래닛 닉네임을

  • 그래도 관심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헌데 제가 좀 착오를 하여 님에 심기를 불편케 했던것

  • 같습니다, 용서하세요...다음 쪽지에 올리지요...라는 쪽지에서 밝힌 닉 네임에 관한

  • 사연이다.(오해가 아니라 이해했죠...)

  • 전 처음에 송강으로 플래닛을 개설했습니다,그런데 한달여 만에 아주 삭제를 하게 되었지요,
    심적 갈등이 생겨서요, 지금 이시기에 플래닛에 매달려 시간 낭비를 해야 하나 하고 말입니다,

  • 그래서 고민 끝에 아이디까지 아주 날려 버렸답니다, 그런데 동문까페를 운영하고 있던터라

  • 할수없이 다른  아이디를 만들게 되었지요, 그때 닉이 철부지 었습니다, 어린아이 처럼 다시

  • 작하는 마음으로철없는 못난이니 잘 봐달라는 의미죠, 그러다보니 친구도 생기고 글로만

  • 오가는 친구들이였지만 이상하게 정도 들더군요, 그러다가 사건이 터졌지 뭡니까,

  • 묘한 녀석이 저에게 시비를 걸어 오는거 아닙니까, 이상하게도 자존심이 무척 상하더군요,

  • 그러다 보니 제 심중을 드러내고 좀 다투게 되었지요, 그래서 한동안 플방에 들어가질 않다가

  • 사이버나 일상이나 사람사는것은 마찬가지구나 하고 크게 뉘우치고 그냥 스쳐지나가는 즉

  • 마음이나 달래려고 플을 계속했지요, 김삿갓처럼 아무런 정도 미련도 없이 흘러가야 겠다

  • 생각하고 길손으로 닉을 정정했는데 길손이되기엔 너무 부족함이 많은것 같아 철부지

  • 길손으로 고치고 시도 쓰고 친구들 방에도 자주 놀러가곤 햇는데 그러다보니 많은 친구들이

  • 생겨 철부지는 떼는것이 나을듯하다고 주변의 충고가 있어 길손으로 닉을 다시 수정하였답니다,

  • 그러다보니 진짜 길손이되어 하염없는 방랑을 하는것 같은 착각에 빠져 나에 본분인 생업에

  • 소홀하게 되는것 같아 이도저도 않되겠구나, 아직은 내가 이럴때가 아님을 직시하고 길손방을

  • 닫기로 결심을 하고 동문카페는 끌어가야 할듯하여 엣날 아이디를 다시 살려 본래 닉인 송강을

  • 쓰게 되었답니다,

  •  

      **사시는 곳 : 천안시   

                     

      송강 선생을 만난것은 금융계 종사하셨고 퇴직후 사업을 시작해 어려움이

  • 있어 다소 방황하는 때인것 같았다.선생이 쓰신 글을 보며.나도 공직에서

  • 정년퇴직후 겪은 체험담 이야기를 댓글에 달아 격려한것이 인연이 되어 멋진

  • 친구로서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는 절친한 사이라고 이야기 해도 될것 같다.  

  • 한번도 만나볼 기회가 없었지만 만남 그 자체보다 더 깊게 대화와 삶의 체험담

  • 등을 서로 대화하며 위로하고 지내고 있다.  선생은 시도 글도 잘 쓰신다. 

  • 그렇지만 고향을 20여년 전 수몰지구로 대청호에 묻은 아픈 기억을 가진

  • 친구이다. 고향을 생각 하면 어릴때 추억이 깃던 어머니 품속같은 고향을

  • 그리는 마음 몹씨 마음 아파 내 스스로 울쩍해 지기도 한다. 얼마나 그 고향이

  • 그리울까.. 가끔 그쪽 고향쪽 가까운 대청호 부근에서 애향심에 잠기나 보다.

  • 그리고 선생은 컴에 대한 것 몰라 여러곳에 물어도 시원한 답변이 없었지만

  • 송강선생은 친절하게 메일로 아르켜 주는 사부같은 분이시다.자주 방붐 위로,

  • 격려 용기도 주는 고마운 친구님이시다.지금 하시는 사업이 불황을 타고

  •  동분서주하며 바쁘신것 같다.그래서 글도 못 쓰고 자주 풀방에 찾지 못한다고

  • 하지만 그래도 틈 나면 소식도 주고 좋은 방명이나 댓글로 감정 표현도 한다.

  • 정해년도 다가지만 곧 戊子年이 밝아오면 그에게도 서광이 비치고 한해 좋은

  • 일만 생기며 하시는 일 잘 됫실거라 믿고 발전하도록 기원 해 본다.

  • 친구 감사해~~~ 언제가는 만나는 시간이 오겠지요.....

  • 친구님들 .. 그 때 기다려 봅시다...!!

  •  松 江 로 한번 지어 보시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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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청호반에 저녁 기운이 감돌고 길손은 긴 시름에 젖어 과거를 회상한다... (송강선생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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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잃어 버린 고향        글/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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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마다 부엉이가 그리도 울고

  • 철없는 아이가 밤새워 보채던날

  • 엄마의 짐싸는 손놀림이 그리도 느리더니

    영희네도 철수네도 이사 간다나,

     

     이엉 매기 귀찮타 투덜대던 아버지

    몇날이고 뜨락에서 담배만 피시다가

    주막에 마실가는 뒷모습이 왜그리 무겁던지

     

     영희네는 대전으로,

    철수네는 청주로,

    숙희네는 서울로,

    그 많던 살림살이 다버리고

    개나리 봇짐 몇몇 메고서

    `잘가요! 자리 잡아 소식 넣자'고 고향 떠난 발걸음

    어언 스무해가 넘어섰네

     

     아이들이 다시 어버이가 되고

    짐 챙기던 어르신들 지금은 세상엔 없네,

    책가방 등에 매고 내닫던 신작로

    매미는 유난히도 구슬피 울더니

    어디 갔나 우리 논, 어디있나 영희네 감자밭

     

     수몰된 산천은 말이 없구료 과거마저 잊은채...

    그래도 남아있는 빛바랜 사진 몇점

    임자 잃은 서러움에 흐느끼며 복받혀 우네...!!  

  •  

      이 시는 수몰된 고향을 그리는 송강선생의 고향그리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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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jool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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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 네임 : joolychoi

  •                 1950 년대 말 1960 년대 초에 외국 펜팔이 극성일 시절.

                       펜팔시 닉이 였었죠.그 당시 플라토닉 러브가... 유행 처럼...........!

              내 별칭이 그 때 쓰던 애칭이 였다. 미국 뉴욕 고교 여학생이 였는데,

              좀 예쁘기도 했지만....? 사진 뒤 메모 내용 공개

              그 내용이 무슨 말인지  아리숭 하지만..... ..  계속 펜팔 희망.....??

              " Dear.joolychoi.

              I hope that we may continue to be pen pale for many years.

              love your fried,

              Alberta. 23.February .1960 " 메모 되여 있었죠.

              Miss Alberta Leindsey와 펜팔은 1957~8년 시작해 한 삼년 펜팔

              했지요.그러다 어느날

              편지도 뚝 ... 어떻게 끊어쪘는지 생각도 희미 하구요.

                           

  •           ** 사는 곳 : 경남 마산 시(가고파 고장)                               

  •  

                      

                         Miss Alberta Leindsey 사진과 사진 뒷면 memo 내용. �은 사진첩에서 발견

     

     

         ** 내 닉네임을 이쁘다 여자같은 느낌이든다... 등 영어로 사용하게 된 이유 공개 요구에

  • 따라 나의  플래닛  방  가테고리 "나의 흔적"에 올려 사전 공개 했습니다.

  • 구체적 사연이 기록도어 있습니디.

  •  

     이런 사연을 가진 닉 네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시절 펜팔이란게 유행병 처럼 물결타고

         다녔으며 영한옥편 손에 들고 다녔던 그 때가 생각납니다.그런 연결 고리로 유학간

  •   경우도 간혹 있었으며. 하나의 허황된 꿈이 아니였나 생각되기도 합니다....

         후에 우리 큰애는 미국 3년 고생하며 유학해 졸업당시 MBA 학위와 Network 엔지니어

  •  자격 획득해 모 기업에 스카� 되여 현재 차장으로 열심히 근무하고 있지요...ㅎㅎㅎ

  •  1990년대 초 유학은 어려운 사람으로는 말할수 없는 고통을....

  •  아내의 교육열 때문에 미국 유학하게 됐는데...아내의 기지로 재테크나 많은 고생때문이

  •  였지만 근래와 같이 유힉이 쉬운 때가 아니라 어려웠던 때라 공직자의 아내로서 많은

  •  고생을 했지만... 유학간 큰애의 입장에서 엄마와 의논해 온 유학생활이 어려�다고 했다.

  •  학비 보내주는 엄마를 위해 대학에서 알바하며 잡비도 벌었으며...ㅋㅋㅋ

  •  고생하며 대학 도서관에서 생활하다 싶이 공부하니 대학 학보에 생활과 공부하는 모습이

  •  사진과 같이 소개되기도 햇다면서 고생하신 엄마에 보여준다며 가져온 이 학보를 보며

  •  눈물 글썽이는 아내를 보기도 했다.또 일화하나 소개하면 졸업 당시 아내가 졸업식

  •  침가 하겠다는 것을 "국제적 미아된다"면서 못 가게 해 참석 못했는데 그 이야기만 나오면

  •  나는 할말을 잊는다.다른 이유도 있었지만....!!

  •  유학 출발부터 마칠때까지 이야기는 많은데 기회되면 차후에...

  •  그래도 고생하고 노력한 때문인지 결실을 맺었다고 해야 할지...? 내 개인 집인 이야기가

  •  되어 버려 친구님에게 죄송스럽기도 하고....이게 삶의 한 부분 이야기 입니다.

  •  이글 보면 아내가 화를 낼 텐데....    

  •  가정이나 직장에 있었던 많은 이야기들도 있지만 될수있는 한 글을 쓰지 않기로 마음

  •  다지고 있다.  

  •  항상 정감있게 친구 해 주는 칭구들이 좋다. 아직 어떤 모습인지도 모르지만 혼자 마음속에

  •  그리고  있을 뿐이다.  앞으로 많이 사랑해주고 대화해 주면 좋겠다...

  •  영어닉 사용하는 이유가 무어냐...?  여자 닉 같다. 이쁜 닉이다 등 공개를 요구해

  •  내 풀래닛 카테고리"나의 흔적"에 닉을 영어로 사용하는 사유를 더 구체적으로 공개

  •  하기도 했다. 닉에 엉킨 멋지고 재미있는 사연이 있으것 같아 수집해 공개하다,

  •  잼미도 있고 사연도 많다. 이쁘고 위트있는 닉 네임이 였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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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 민들레" 님

     

     
              닉 네임 : 민들레
                         닉 별다른 사연이 없어서 족지를 보내지 않았네요.
                          " 꽃을 좋아해서 그냥 꽃이름으로 닉을 했네요 "
  •  
  •  민들레: 우리 국어 사전에 보면
  • (强壯) 약재 쓰임. 금잠초(金簪草).포공영(蒲公英). 한자로
     金簪草(비녀잠.풀초: 금잠초)
  • 한다. 
  •  
  • 백과사전에
    민들레  (식물)  [Taraxacum mongolicum, 금잠초, 만지금] 
    민들레 /민들레(Taraxacum mongolicum)민들레 /민들레(Taraxacum mongolicum)민들레류/
    민들레류...식물 전체를 캐서 말린 포공영(蒲公英)은 한방에서 소화를 돕는 데 쓰지만 민들레만을
    쓰는 것보다는 다른 약재와 함께 쓰는 것이 효과가 좋다고 한다. 또 위궤양에는 민들레의 새로
    난 잎을 씹어먹기도 하며, 뱀에 물렸을 때 뿌리를 다져서 바르기도 한다.  꽃만을 따서 그늘에
    말렸다가 피가 부족하거나 결핵에 걸렸을 때 먹기도 한다.
     

    민들레 친구님은 마음이 참 고우시고 순수하시며 거짖말을 하지 않는 아주 연한 소녀같은 마음이신 분 같다.쪽지를 늦게 보내시며" 꽃을 좋아해서 그냥 닉 네임"으로 했다고 이야기 하신다.이 얼마나 순수하신 이야기 인가? 아마 내가 생각할떼 친구님께서 시골에서 사셨던지 아니면 옛 시골같은 곳에서 이른 봄부터 시골길 길가에나 들판에 노란 꽃 피우며 많이 볼수 있었던 꽃이였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민들레는 시골에서 나물 무침도 해먹고 어릴때 동요나 성인가요 가사등에 자주 등장하는 흔한 꽃이기도 할 것이다. 봄의 길목 가장 가까이에서 샛노랑 치장을 하고 길손을 반겨주는 민들레의 꽃 웃음은 그 이름이 풍기는 이미지 만큼이나 사랑스럽고 다정하다. 또한 이런 이미지 풍기는 것  같은 그런 성품을 지니시고 계신분 아닌가 싶다.평소  사이버상에도 예의가 밝으신 분으로 생각된다. 닉 네임이 이쁘고 우리가 부르기 쉬운 닉이다. 닉은 얼굴이라 표현하듯시 어디 사시는지는 알수 없지만 그런 닉 네임을 가지신 참으로 고마운 친구이시다민들래꽃은 겨울에 잎과 줄기는 죽지만 이듬해 다시 살아나는 강한 생명력은 지니고 있는 것이 마치 밟아도 다시 긋긋하게 일어나는 백성과 같다하여 민초(民草)에 비유 되기도 하는 꽃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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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들레 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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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들래 효능  

  • 동의학 및 민간요법에서의 효능은 대표적으로 위장병/기관지.천식/만성간염 등에 효험이 있다고 한다. 각기병.강장보호.건위.결핵.금장.기관지.담낭병.대,소장 보호.만성위장병.소염제.소화불량.수종.식욕부진.원기회복.위궤양.위신과다.위암.위염피로회복. 허약체질 개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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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소변 불통에 좋고 호홉기 질환 일체.해열제...등(2)여자 유방에 종기.멍울이 생겨 염증과 종기가 나서 쓰시고 아플때(3)산모 젖 잘 나오게 할때 효과 .(4)족기 치료후 열로 인한 독을 풀어주며 땀 잘나게,변비 치료(5)흰머리 검게하고 뼈와 근육 �튼히.갖가지 눔병에 효과.(6) 각기.수종.천식.기관지염.식도가 좁아 음식 먹지 모하는 것.결핵. 소화 불량등....좋은 효험.[민들레 잎은 나물 무침으로 ,꽃은 차로,뿌리는 김치로또는 커피 대용으로 다양하게 이용)그리고 식물중에 잎에서 흰 즙이 나오는 식물은 사람 몸에 다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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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래 한곡 들어 보자. 민들레 꽃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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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 민들레 - 박강수
     
                           나 어릴 땐 철부지로 자랐지만..
                           지금은 알아요.. 떠나는 것을..
                           엄마 품이 아무리 따뜻하지만..
                           때가 되면 떠나요.. 할 수 없어요..
                           안녕 안녕 안녕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나 옛날엔 사랑을 믿었지만..
                           지금은 알아요.. 믿지 않아요..
                           눈물이 아무리 쏟아져 와도..
                           이제는 알아요.. 떠나는 마음..
                           조용히 나만 혼자 손을 흔들며..
                           두둥실 두둥실 떠나요..
                           민들레 민들레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민들레처럼..
                           민들레처럼.. 민들레처럼..  
  •                                                                
  •  첨부이미지

                민들레 / 이 해인 시

     

                                        은밀히 감겨간 생각의 실타래를

                                        밖으로 풀어내긴 어쩐지 허전해서

                                        차라리 입을 다문 노란 민들레

     

                                        앉은뱅이 몸으로는 갈길이 멀어

                                        하얗게 머리풀고 솜털 날리면

                                        춤추는 나비들도 길 비켜 가네

     

                                        꽃씨만 한 행복을 이마에 얹고

                                        바람한테 준 마음 후회없어라

                                        혼자서 생각하다 혼자서 별을 헤다

                                        땅에서 하늘에서 다시피는 민들레

     

            민들레 꽃은 "앉은뱅이 꽃" 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수도원 안에서 살면서도

                 세상을 잊지않고 기도의 꽃씨를  날린 수도자의 삶을, 앉아서도

               먼데까지 솜털(홀씨)을 날리는 민들레를 통하여 노래해 보았습니다

     

                      ---< 이해인 시집/ 꽃은 흩어지고 그리움은 모이고 > 중에서---

     

     

                 * 풀방 주소 : http://planet.daum.net/pcp/Gate.do?daumid=lllang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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