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아 시조집 방(제1.2집)103 月岩 전호영선생의 전원주택 月岩 전호영선생의 전원주택 月岩 전호영선생은 고향 후배이며, 마산시청 과장으로 재직하다공직에서 퇴직하고, 현재 고향에서 전원주택을 마련하고 농사도 짓으며 노후를 아름답게 마무리 하고 있다. 창원에서 나들이 하며 고향 개내에서오고 가며 세월을 낚고있다. 필자가 가끔 고향 부모님산소에 가면알려주지 않았는데 찾아와서 반갑게 맞아주고 안부도 빠뜨리지 않는다.오늘(5.1. 근토자의 날) 가족과 묘소 주위 대나무 방제(자르고, 뿌리제거하기)위해 작업 후 귀가 준비하는 중에 찾이와 인사를 해 너무 반가웠다.오늘 못자리 작업 중인데 누구인지 확신할수 없어 찾아왔다고 했다.지금 부부 논에서 못자리 작업 중이라니 더욱 고맙고 반가웠다. 지금 귀가 한다고 하니 형님 유고 시집 선물한다고 하니 감사하기도 해 준비한 시집 .. 2018. 5. 4. 이전 1 ···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