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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따뜻한 하루1081

웰링턴 장군과 부사관 웰링턴 장군과 부사관 영국의 총리까지 지낸 군인이자 정치가인 아서 웰즐리 웰링턴은 1815년 워털루 전쟁에서 나폴레옹에 승리했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승전 만찬회를 개최하였을 때 작은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만찬회 즐기던 중 웰링턴은 다이아몬드가 박혀있는 자신의 지갑이 사.. 2017. 12. 13.
인생은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인생은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 북아메리카에 살았던 인디언 중 체로키 부족이 있었습니다. 이 부족은 강인한 성인이 되기 위해 소년들에게 독특한 훈련을 했습니다. 인디언 소년들은 어릴 적부터 사냥하고, 정찰하고, 물고기 잡는 등의 기술들을 배웁니다. 그리고 성인이 되기 위한 마지.. 2017. 12. 11.
나를 비운만큼 채워진다. 좋은 나를 비운만큼 채워진다. 조선 세종 때 우의정과 좌의정을 두루 거친 이름난 정승 맹사성. 그도 19세에 장원급제하여 파천 군수로 부임했을 때는 자만심 가득한 청년이었습니다. 그런 맹사성이 한 고승과 이야기를 나누며 물었습니다. “군수로서 지표로 삼아야 할 좌우명이 무엇입.. 2017. 12. 9.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수레를 끌고 가던 청년이 가파른 언덕길 앞에 멈췄습니다. 수레에 실린 짐은 부피는 작았지만 무거웠기 때문입니다. 청년은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죄송합니다만, 이 언덕길 올라갈 때까지만 수레를 밀어주실 수 없을까요?” 하지만 사.. 2017. 12. 8.
50년을 참아온 눈물 50년을 참아온 눈물 영국 BBC방송 프로그램에 한 노신사가 초대되었습니다. 왜 자신이 이 프로그램에 초대되었는지도 모르는 노신사에게 아나운서는 놀라운 자료를 보여 주었습니다. 바로 그 노신사에게 보여준 것은 2차 세계대전 동안 체코 프라하의 유대인 수용소에서 669명의 유대인 아.. 2017. 12. 7.
엄마를 닮고 싶습니다. 엄마를 닮고 싶습니다. 한 중년 여인이 추운 겨울날, 어느 포장마차 앞에서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여인은 자신의 엄마를 떠올리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여인의 엄마는 예전에 포장마차 장사를 하셨습니다. 하루는 당시 초등학생이던 여인이 엄마가 일하는 골목 앞으로 갔.. 2017.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