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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고도원의 아침편지4243

당신의 길을 가라(10-04-22) 당신의 길을 가라 당신이 원하는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라고, 배운 것이 없다고 실망하거나 주저앉지 마라. 틀에 얽매이지 않는 발상과 의욕만 있다면 새로운 일에 도전할 자격이 충분하다. "당신이 가고자 하는 그 길을 가라!" - 이나모리 가즈오의《왜 일하는가》중에서 * 자기 길을 가기 위해서는 몇 .. 2010. 4. 22.
단 한 사람 때문에 (10-04-21 ) 단 한 사람 때문에 "인류는 지난 5천 년 동안, 아주 극적이라 할 만큼 괄목할 성장을 해왔다. 지식의 폭발, 과학기술의 눈부신 발전, 그럼에도 우리는 주변의 단 한 사람과의 관계 때문에 쩔쩔 맨다. 역사의 아이러니다." - 에릭 블루멘탈의《1% 더 행복해지는 마음사용법》 중에서 - * 아놀드 토인비의 말.. 2010. 4. 21.
선견지명 (10-04-20) 선견지명 내일 일어날 일, 심지어 먼 미래에 일어날 일도 오늘 미리 생각해두어라. 앞날을 정확하게 내다보는 사람은 유사시에 대비해 대처방안을 마련해둠으로써 곤경에 빠지지 않는다. 따라서 선견지명이 있는 사람은 쉽게 불운을 겪지 않는다. - 발타자르 그라시안의《살아갈 날들을 위한 지혜》.. 2010. 4. 20.
어린잎 ( 10-04-19 ) 어린잎 나뭇가지를 잘 들여다보면 가지 맨 끝의 가늘고 여린 가지가 가장 싱싱합니다. 그곳이 가장 생명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움직이는 곳입니다. 꽃은 그 여린 가지 위에서 피어납니다. 잎들도 그렇습니다. 어린잎이 나무의 생명을 끌고 갑니다. 여린 가지처럼 새로운 시대도 그렇게 옵니다. - 도종환.. 2010. 4. 19.
부모와 자녀 사이 (08-01-14) 부모와 자녀 사이 어느 가정에도 좋은 일과 궂은 일, 견디기 힘든 순간 그리고 난처한 사건들이 있게 마련이다. 부모와 자녀 사이의 관계만큼 감정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관계도 없다. 그러나 이 관계처럼 아름다운 것도 없다. 그리고 이러한 관계는 우리에게 어려운 상황이 닥칠 때마다 꼭 붙잡아야 .. 2010. 4. 18.
나무처럼 (10-04-17)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조한나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나무처럼 사람도 나무처럼 일년에 한번씩 죽음같은 긴 잠을 자다가 깨어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깨어나 연둣빛 새 이파리와 분홍빛 꽃들을 피우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면 좋을 것 .. 2010.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