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4243 무엇으로 생명을 채우는가? (10-05-27) 무엇으로 생명을 채우는가? 우리의 생명은 너무나도 짧아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는 부자나 거리에서 기타를 치며 연명하는 거지나 결국은 똑같이 한 줌 흙으로 돌아가게 마련이다.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어떤 사람은 꿈과 사랑으로 자신의 생명을 채우고, 어떤 사람은 공허와 실망으로 생명을 채워나.. 2010. 5. 27. 자기 감정 조절 능력 (10-05-26) 자기 감정 조절 능력 우리가 이미 갖고 있는 엄청난 거인의 능력을 까마득하게 잊어버린 채, 감정적으로 늘어지거나 기분 나쁜 감정 상태에 빠지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를 생각하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조절 가능한 자기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일시적인 처방에 의.. 2010. 5. 26. 기초, 기초, 기초 (10-05-25 ) 기초, 기초, 기초 기초부터 알기. 그것은 그레이엄 코치가 우리에게 준 커다란 선물이었다. 기초, 기초, 기초. 대학교수로 있으면서 많은 학생들이 손해를 보면서도 이 점을 무시하는 것을 보아 왔다. 당신은 반드시 기초부터 제대로 익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어떤 화려한 것도 해낼 수가 없다. - .. 2010. 5. 25. 생애 단 한 번 (10-05-24) 생애 단 한 번 한 번 지나가 버린 것은 다시 되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때그때 감사하게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모든 것이 일기일회입니다. 모든 순간은 생애 단 한 번의 시간이며, 모든 만남은 생애 단 한번의 인연입니다. - 법정의《일기일회(一期一會)》중에서 - * 지금 마시는 한 잔의 차, 다시는 마실.. 2010. 5. 24. 끝인사 (08-03-07) 끝인사 끝인사를 하지 않고 헤어지면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다.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얼마든지 기분좋게 헤어질 수 있다. 상대방에게 "그럼 또 뵙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 "오늘 말씀 정말 고마웠습니다. 큰 힘이 되겠습니다." "바쁘신데도 이렇게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끝.. 2010. 5. 23. 가족끼리의 예의(10-05-22 ) 장미 품종 : 프린세스드 모나코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이승국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가족끼리의 예의 "움직이는 두 물체가 서로 부딪히면 마찰이 생기는 것은 자연법칙이다. 따라서 두 사람이 만나면 늘 갈등이 일어나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서로 좋.. 2010. 5. 22. 이전 1 ··· 684 685 686 687 688 689 690 ··· 7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