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원의 아침편지4243 정신의 방이 넓어야 노년이 아름답다 (11.07.02) 고도원님의 '꿈꾸는 서재'는 건물 바깥에서 따로 들어 갈 수 있도록 입구가 분리되어 있더군요. 정신의 방이 넓어야 노년이 아름답다 지금, 나는 꽤 넓은 방을 서재로 쓰고 방은 어쩌면 넓어졌을지 모르지만, 정신세계의 방은 더 좁아지고 공허해지지 않았을까. 나이가 들수록 사실 넓은 방은 필요 없.. 2011. 7. 2. 한 명 뒤의 천 명 (11.07.01) '인순이의 희망꽃방' 내부입니다. 이 방은 이제 인순이님의 따뜻하고 환한 숨결로 채워져 또 다른 생명을 갖게 될 것입니다 한 명 뒤의 천 명 "제 눈에는 고객이 한 분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고객에게 서비스를 올릴 때는 고객 뒤에 계신 천 명의 또 다른 고객을 염두에 둡니다. 그리고 고객은 제 .. 2011. 7. 1. 사랑할 능력( 11.06.30) '인순이의 희망꽃방' 방문을 여니 반가운 사진이 먼저 눈에 띕니다. 인순이님이 그 에너지 넘치는 웃음으로 우리를 맞아 줄 것 같습니다. 사랑할 능력 정신적으로 성숙된 사람은 엄격한 자기 훈련을 통해 사랑할 능력을 갖춘 사람이며, 그 능력 때문에 세상은 그들의 도움을 절실히 요구하게 된다. 그.. 2011. 6. 30. 낯선 길을 헤매는 즐거움 (11.06.29) '인순이의 희망꽃방' 입구입니다. 아침편지 디자인팀의 아침지기 최은주님이 방문에 그림을 그리고 있네요. 세세한 곳까지 이렇게 일일이 수작업을 거쳐 '꿈꾸는 다락방'이 완성되었나 봅니다. 낯선 길을 헤매는 즐거움 낯선 길을 헤매는 즐거움 첫 등교, 첫 데이트, 첫 경험…. 세상 모든 시작은 설렘.. 2011. 6. 29. 가슴높이 (11.06.28 ) 첫문 광장 숲이 내려다보이는 방에서 명상에 잠긴 분이 계십니다. 통나무 명상을 이끄시는 김무겸 원장님이시네요. 가슴높이 나는 가끔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처음 보는 아이에게 털썩 주저앉아 말을 건네곤 한다. 흔히 말하는 '눈높이를 맞추라'는 말은 사실 아이의 시선으로 '가슴높이'를 맞추라는 .. 2011. 6. 28. 조승희가 찍은 "옹달샘 작은음악회편" 사진 모음 글, 사진 : 아침편지가족 조송희님 '깊은산속 옹달샘'에 '꿈꾸는 다락방' 오픈 기념 '옹달샘 작은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숲속에서 펼쳐지는 작은 음악회, 또 하나의 꿈이 이루어 진 것입니다. 오늘 음악회의 주인공은 이유정과 이지영님입니다. 음악회의 사회를 맡은 아침지기 윤나라 실장입니다. 이제.. 2011. 6. 28. 이전 1 ··· 615 616 617 618 619 620 621 ··· 7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