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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감동을 주는 글299

어느 할머니의 수표 [감동스토리] 어느 할머니의 수표 [감동스토리] 어느 등산가가 등산을 하다가 길을 잃었습니다, 해가 저물고 갑자기 눈보라까지 쳐서 이제 죽었다고 생각할 쯤 멀리서 작은 불빛이 보였습니다, 작은 초가삼간 집이였습니다. 그는 거의 탈진 상태에서 "계십니까? 계십니까?" 그때 어떤 할머니가 나왔습.. 2018. 1. 21.
[감동다큐] 오늘에사 발견한 세 보석 이야기 [감동다큐] 오늘에사 발견한 세 보석 이야기 양천구 신월동 시장 인근에서 손수레가 길가에 세워둔 외제 승용차 아우디 차량 옆을 지나다 승용차를 긁은 사건이다. 7살 정도로 보이는 어린 손자가 할머니 손수레를 끌(밀)고 가다가 도로 코너에 정차된 차량의 옆면을 긁고 지나갔다. 이것.. 2018. 1. 17.
한 소년과 어머니 의 [감동스토리] 한 소년과 어머니 의 [감동스토리] 글을 배우지 못한 어머니와 함께 살면서 학교도 제대로 마치지 못한 한 소년이 자신의 인생을 비관하고 나쁜 친구들과 어울려 소매치기를 하다가 결국 소년원에 갇혔다. 소년은 단 한번도 면회를 오지 않는 어머니를 원망하고 자신을 가둔 사회를 저주.. 2018. 1. 14.
아내가 싸준 도시락 편지/동적인이야기 아내가 싸준 도시락 편지/동적인이야기 불우한 환경 때문에 끝내 배움을 포기하고 공장에 취직해 말단 직공으로 있던 한 청년이 있었다. 그는 일을 하며, 늘 흉하게 기름때 묻은 자신의 모습을 혐오하다가 끝 모를 열등감으로 매일 술만 마시며 방탕한 생활을 했다. 그러던 중, 마음 착한 .. 2018. 1. 6.
할머니의 마지막 사랑 할머니의 마지막 사랑 내가 아직 초등학생이었을 때.. 우리 할머니는 중풍에 걸리셨다.. 중풍은 있는 정 없는 정 다 떼고 가는 그런 병이다. 학교에서 집에 들어오면 코를 확 자극하는 텁텁한 병자냄새.. 얼굴 높이에 안개처럼 층을 이룬후텁지근한 냄새가 머리가 어지럽게 했다.. 일년에 .. 2018. 1. 6.
처음 본 어머니의 눈물 [감동스토리] 처음 본 어머니의 눈물 [감동스토리] 15년 전 부모님 몰래 치른 대학 시험에 덜컥 합격했다.대학 합격 통지서가 나오덜 날.어머니는 처음으로 자식들 앞에서 눈믈을 흘리셨다. 수박 농사 흉작으로 농협에 진 빛도 못 갚고정성스레 가꾼 무와 배추의 가격이폭락해서 모두를 낙당할 때도 담.. 2017.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