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다가...화려한 향연이 열리고 있는 곳을 발견 했다
루드베키아 또는 삼잎국화...또 뭐라 가르쳐 줬는데 생각이 안난다 ㅠ.ㅠ
시골길을 온통 환하게 만들고 있는 루드베키아의 아름다움에 빠지지 않을 수가 없었다
흐린 장마철
태양이 필요 없을 것 같은 노란 잎은 작은 태양처럼 아름다웠다
꽃을보며 내 마음까지 환해지는 시골길
오늘은 루드베키아의 아름다움에 잠시 삶의 모든 시름을 잊은 날이었다
난 오늘도 누드베키아라고 썼다가 구박만 당 했다 ㅠ.ㅠ
ㅠ.ㅠ 인테넷 확인하니 누드베키아가 있기에...맞구나 하고 쓴건데...ㅠ.ㅠ
흑...
출처 : 들꽃나라에서 온 편지
글쓴이 : 들꽃나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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