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꽃....꽃말 ....비련의 사랑
왜 부처꽃이란 이름이 붙었으며 비련의 사랑이란 꽃말이 생겼을까?
천천히 살펴 보았지만...
어쩌다 그런 이름이 되었는지 알 수가 없었다
사연에는 관심 없는 듯
유유히 찾아 온 가을 맞이에 분주한 고추잠자리는 한껏 멋을 내고 있었다
ㅎㅎㅎ
가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코스모스와 고추잠자리....
열어 놓은 창문 넘어로 들어 온 바람 냄새에 벌써 가을이 묻어 있다
가을엔...
가슴속 사람과 가을여행을 떠나 보고 싶다
출처 : 들꽃나라에서 온 편지
글쓴이 : 들꽃나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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