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계 모임 통지서 문안(03.5.23).
산들바람이 아카시아 香氣를 실어 나르고, 新綠들이 몸짓으로 초여름을 맞이하는
싱그러운 季節. 눈부시게 아름다운 五月에 모든 꽃봉오리 벌어지고, 새들이 노래하며,
모든 生命의 躍動이 始作되는 가장 生動感있는 季節이기도 합니다.
머문 듯 가는 것이 歲月이라, 밝고, 맑고 純潔한 五月은 지금 쉼없이 가고 있습니다.
그간 會員님의 家庭에 健康과 幸運이 함께 하시기를 祈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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