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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별아" 차영신 시인방

살아온 날들/詩 별아 차 영 신

by joolychoi 2020. 8. 27.

살아온 날들/詩 별아 차 영 신 아득했던 날들 이젠 안개가 걷히고 새 날 살아왔던 날이 울음이었습니다. 살아야 하기에 길고 긴 시간 이젠 어여쁜 꽃들이되어 손짓하고, 아득했던 그리움. 이젠 잊고 따뜻한 날이고 싶습니다. 별을보고, 달을보고 이젠 지친 몸, 여유롭고 싶습니다. 이젠 행복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