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개 내 (Gaenea)
"moon" 한문석 시인방

아픈 사랑/한문석

by joolychoi 2015. 7. 7.

아픈 사랑/한문석 미치도록 그리웠고 미치도록 외로왔다. 임을 떠나 보낸 그 후부터 내가슴은 그리움에 타 들어가고 외로움에 병들어 갔다. 술을 마셔도 취하지 않았고 임을 잊으려할 수록 더더욱 임이 그리워졌다. 언제나 임은 내심장 깊숙히 영원히 떠날줄을 모른다. 임을향한 나의사랑이 이렇게도 날 힘들게 할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