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행회 친목회원의 부산 하루 나들이

 

 

 

  

교행회 친목회원의 부산 하루 나들이     교행회 회원(경남 교육행정직 정년퇴직 모임회(창원.마산지역)가발족한지 어언 17여년이 지났다(1997.6.18회칙 제정).회원이 20여명으로 구성되여 친목을 도모하며 운영하고 있었으나그 동안 건강상 이유와 멀리 떠난 회원들이 늘고 있어 마음이한없이 아프지만 언젠가는 떠나야 하는 운명에 있으므로 스스로세월을 낚고 있으며 월 1회씩 만나 담소하며 서로 위로 격려하며보내고 있다. 이제 활동할수 있는 회원은 11명 정도...? 올해 70~80대의 회원들이라 항상 건강 걱정하며하루 즐겁고 소리치며 웃으며 보내는 일이 정말 즐거울 뿐이다아직 회원중에 건강상 이유로 소식도 알길이 없는 회원이 2~3명이 있어 건강을 걱정하며 빠른 쾌유를 빌 뿐이다.그간 매월 만남의 기회를 변경하며 회원들의 뜻으로 간단한부산 하루나들이(부산영도다리 복원 현장관람)를 하기로하여 지난 2014. 9.21(일) 회원 11명이 나들이 길에 올라 하루 즐겁게 부산 일원나들이 하고 그간의 침울했던 마음을 날리는 좋은 기회였기도 하다.(사진기 작동 이상으로 늦게 정리해 올렸습니다) 마산출발 - 부산광안대교 - 부산대교 경유 -영도 다리(12:00 )-자갈치 중식(매콤한 꿈장어 꾸이) - 영도 태종대- 영도남항 대교- 하구둑-마산 귀가  부산 자갈치 시장 앞 부산 앞 바다   이곳에 오니 학교 다닐때(50~60년대 학교 군생활)) 옛 모습이 그려진다. 그 때 자갈치 시장 영도 다리. 부근 모습들이 생생하게 그려지고 걸어 다녔던 영도 다리 위의 모습도 망 ㅁ한구석 추억을 끄집어 내기도 한다.   영도 다리 인근 해안가에서 12:00 영도다리 행사를 관람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회원들이 담소하고 있다.. (정진명. 정창동. 권경업 회원)     영도다리 12:00 행사 관람을 위해 관람객이 하나 둘 집결하고 있다.     정창동 이기호. 권경업. 박성만 회원등   운집하고 있는 관람객들       황철광 회원의 모습도 보인다.           복원된 영도다리가 12:00 정각에 상판을 들어 올렸다.           다리 부근 바다에는 관람객을 위한 분수 쇼가~~ㅎㅎㅎ   많은 관램객이 모여 옛 추억을 더듬으며 즐기고 있다   이기호 .황철광 회원이 관람하고 있다.   박성만. 김현우 회원도 ~~ 많은 추억이 있나 보다~~ㅋㅋㅋ   영도다리 행사 관람하는 회원들 (정창동. 이기호. 박성만. 정영로. 황철광. 최병준(필자)         돌아온 영도 다리 추억 동영상     관람후 부산 자갈치 시장의 일미 매콤한 꿈장어 꾸이 중식- 소주에 한잔 정말 입맛 돋구다.     꿈장어 꾸이     옛 부산 태종대의 그림이 그립다. 많이 변해 버린 태종대~~~ㅎㅎㅎ     태종대 전망데에서 바라본 부산 앞 바다 풍경들       전망대에서 김현우 이병극 회원 모습   전망대에 아래 바다 바라본 풍경 (파도가 밀려와 바위에 부셔져 물모라를 만든다.)     전망대에서 만난 이름 모를 여인들...!!!   (우리일행들 보고 참 보기 좋다며 격려를 해준 마음을 담앗다.)     One More Cup Of Coffee (커피 한잔만 더) / Bic Run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