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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순천 갈대숲 및 순천만 국가정원 관람나들이(1-1)

by joolychoi 2015. 10. 17.

 

 

 

 

 

 

 

 
 
 
 순천 갈대숲 및 순천만 국가정원 관람나들이(1-1)
 
 
 


 

친구 네명이 2015. 10. 15. 순천 나들이 하기로 하여 오전 08:00 마산역에서
기차(무궁화)로 떠났다.10:20분에 순천역에 도착해 역전 관광 안내소를 찾아
설명을 듣고 택시로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갈대 숲으로 택시기사의 재치있고
재미있는 안내로 도착했다. 택시기사의 갈대숲 관람시 용산 전망대까지
가서 순천만과 함초(칠면초) 감상을 하도록 적극안내해 주었다.
나이드신 어르신 무리하지 마시고 낮은 야산이니 천천히 오르도록
당부도 잊지 안았다. 고마운 순천의 지킴인듯 싶다.
(순천만 갈대숲 .용산전망대-(중식후) 순천만 국가 1호 정원 여정)
 
갈대숲은 순천만자연생태공원을 거쳐 대대포구옆 무진교를 건너면서
갈대숲 사이 설치된 목재 덱 (길)위로 걸을수 있었고 많은 관람객이
붐비고 있었다.무진교에서 약 2.1Km 거리인 용산 전망대까지 오르기로 했다.
[갈대숲은 70 만 여평( 2.3km2 ) 이라 한다)
갈대숲을 지나 야산인 용산(물에 잠겨 꿈틀대는 용 모야 같다고 용산-속설)에
오르며 무더운 초가을 날씨라 쉬어가며 산에 오르고 쉼터에서 쉬어가며
순천만 조망은 가리는 것 없는 탁 터인 아름다운 풍광이다. 땀 흘리며
용산전망대에 올라 광활한 순천만의 조망하며 감상할수 있었고 보라색의 
염생식물인 함초군락을 멀리서 라도볼수 있었다. 이 전망대는
많은 사진작가들이 아름다운 낙조 촬영을 위해 모여드는 장소라고 한다.
 
우리 일행 네명은 피곤함을 이겨내며 전망대에서 하산하여 갈대 숲 관람 후
오후 1:30분경 (3시간 정도 소요) 식당을 찾아 시원한 맥주부터 찾고
그 한잔의 맛이 피로를 풀어 주는듯 했다. 오후 출발 기차출발 시간이
오후 5시 15분이라 일정을 맟추어야 했다. 중식후 제 1호 국가 정원으로
지정된 국가 정원에 관람하기로 했다.
 
 

자연 생태 공원의 풍경

 

순천 역사 광장에 심어 놓은 목화 (어릴때 목열매를 따 먹었던 기억이 난다)

동그란 섬 처럼 생긴 염생식물 풍경 

 

자연 생태 공원의 풍경

 

 

갈대 숲으로 가고 있는 일행 

 

 

 

 

 

순천만 관람선(대대포구 선착장)

 

자연 생태 공원 에서 갈대 숲을 건너는 무진교 

 

 

갈대 숲

 

 갈대 숲속 사이 설치 된  목제 덱 길

 

목제 덱 길을 걷는 일행들(정창동. 김현우. 정영로)

 

 

 용산 전망대가 있는 용산 (우측 끝 봉우리가 용산 전망대)

 

 

용산 입구 절벽 바위에  생하고 있는 물든 담쟁이

 

용산입구 오르는 흔들 다리 

 

용산에 오르는 산 갈

 

 

용산에 오르며 바라 본 순천 만일대

 

 

용산 주릉에 설치된 건널 다리

 

 

순천만 둥근 섬 같은 식물 자라는 모습

 

용산 전망대에서 (일행)

 

용산 전망대에서 바라 본 순천만

동그란 섬처럼 생긴 갈대와 함초(칠면초) 군락은 안개 때문에 희미하게

바라볼수 있었으나 좀 아쉬운 생각이 든다.

순천만은 동쪽의 여수반도와 서쪽의 고흥반도 사이를 흐르는 이사천과 동천 두 강물이

 만나는 곳이라 합니다.40km에 이르는 해안선이 S자로 물길이 이루고 있고

우리나라 가장 깨끗한 갯벌이라 불린다고 합니다.

 

 

전망대에서 바라 본 순천만 함초 군락지

 

 

 

 

 다음에서 가져온 가져온 사진입니다.(선명한 함초 군락)

 

 

대대포구 선착장에서 출발한 순천만 관람선

 

용산 전망대에서

 

 

 

 

용산에서 하산후 갈대 숲 덱 길을 걸어 나오고 있다

 

 

 

 

 

순천만 갈대 숲 동영상

 

 

 

 

 


 

Scarborough Fair - Sarah Brightman외19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