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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교행회 친목회원의 년말월례회 하루 나들이(삼가-의령)

by joolychoi 2014. 12. 28.

 

 

 

 

 
 

 

 


  교행회 친목회원의 년말월례회 하루 나들이  
 
 

지난 2014.년 12월 26일 한해 마무리하는 망년회를

경남 합천군 삼가 지리산 한우을 먹으러 마산에서

10시에 출발했다. 일찍 도착해 추운 날씨임에도

소주잔에 함께 즐기는 맛은 육질이 정말 일품이 었다.

회원 함께 즐겁게 담소하며 시골의 멋도 즐기면서

한해 보낸다는 의미도 괜찮았다. 입부 회원은

요리 해 먹을수 있도록 한우 부위별로 모듬으로

구입해 가져가기도 했다.1kg 에 80,000원이 었다

주문하면 택배로도 보내 준다고 홍보도 겯들인다.

 

오는 도중에 의령 자굴산(自堀산 897m) 간단한 산행도 했다.

정말 좋은 코스이기도 했다. 날씨는 비록 춤기도 했지만...

차량이 쇠목재에서 자굴산 정상까지 오르려면 한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고 해 등산 준비도 되지 않는 상태라서 포기하고

산 관리 요원의 안내로 산악도로 따라 한우산(寒雨산836m) 휴게소

(등산안내도)까지차로 올랐다. 모두 포장된 산 둘래길이였고

겨울산 경치도 아름다운 광경이 었다.

 

한우정 휴게소에서 동쪽에 있는 갑을정 까지 산행을 하며

겨울 정취를 마음껏 느끼게 되었다. 길은 얼어 얼음이

솓아 있었고 바람은 세차게 불었으나 몸에는 땀이 고이기도

했다. 상쾌한 하루 나들이의 포인트가 된것 같다.

하산길은 포장된 산악도로 따라갔지만 응달진 곳에는 눈이 얼어

정말 위험한 코스였지만 정말 공기 맑고 아름다운 겨울산을

감상할수 있었다. 하산길은 갑을 마을 을 가운데 두고 자굴산

쇠목재 경유 한우산 휴게소 따라 갑을 마을 앞으로 한우산을 휘도는

산악도로둘레길이었다. 오는 도중 의령에 이전하는 창원 39사단

이전 공사 현장을 차중 탐방하였다. 너무 방대한 규모의 지적의

규모여서 놀라기도 했다. 오늘 하루도 벌써 저물어 간다

(마산 - 함천 삼가 - 의렬 자굴산.한우산 둘레길 등정-

의령 39사단 이전 공사현장-마산 귀가)

 

 

 

한우산 진달래 안내 표시문

 

한우정에 겨울산 풍경 감상하고 있는 회원들

 

한우휴게소에서 바라본 주위 겨울 산

 

 

한우정에 바라본 자굴산 정상 오르산 산행 길

 

 

 

 

 

한우산 휴게소 한우정에서 동쪽 갑을 마을 쪽 갑을정 까지

회원들이 천천히 산행하다

 

갑을정 까지 등정하는 황철광 회원및 화원들

 

갑 을 정

 

갑을정 정자 오른 정영로. 황철광 회원

 

한우정 휴게소에서 하산하는 한우산 뒷 둘레길

(응달진 곳에는쌓여있어 길이 위험 개소가 몇군데 있었다)

 

 

한우산에서 바라 본 겨울산 아래 계곡

 

갑을정 가는 길에 안내 표시시설이 있다.

 

 

산행인들이 안내 표시 해 둔 소나무

 

길이 얼어 흙이 솓이 있는 산행길

 

라본 한우 정

 

한우정에서 일부 회원들이 휴식하며 담소 한다.

 

 

한우정(寒雨亭)에서 기념 촬영(필자)

 

 

 

 

 

 

 

 

자굴산, 한우산 산행

 

(이 게시물은 지당 김현우 선생께서 메일로 보내 주셨다)

의령에 있는 자굴산(897m)과 한우산 산행을 가다.한우산 전망대까지 차로 가서 걸었다

 

 

가레면 갑을 쇠목재에 있는 자굴산 등산 안내도

 

 

쇠목재

 

갑을 마을 골짜기

 

한우산 휴게소에 있는 등산 안내도 


 

 

 

좌로부터 : 정창동 , 이기호, 박성만, 이광남기사, 정진명, 이병극,

황철광, 정영로, 최병준, 권경업 사장 등

 

이기호 회장

 

 

정진명, 권경업 사장

 

김현우, 정진명 형

 

자굴산, 한우산 등산 안내도 앞에서 - 이기호 회장

(2014. 12. 26 의령 자굴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