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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우리집 소 정원

우리집 소정원에도 오월의 꽃도 피고 푸르름이 짙어간다.

by joolychoi 2012. 5. 22.

 

 

 

 

 
 

 

 

 우리집 소정원에 오월의 꽃도 피고 푸르름이 짙어간다. 

 

 

우리 집 소정원에도 오월의 여왕 장미도 피여 정원을 단장하고 있다.

그렇게 겨울 내내 움쳐렸던 분에 담긴 소정원 화초들도 자연의 섭리에 따라

잎도 나고 꽃도 피우며 열매를 맺기도 한다.

인제 왕성한 계절 오월에 꽃도 피고 또 피우며 오월을 만끽하고 있다.

연산홍도 햐얀등초롱.신비디움등 여러 꽆들이 열굴 웃으며 매일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고  오엽송, 소사나무. 기목나무 등  분재에도 잎이

연두색에서 신록으로 옷을 갈아 입으며 우리집을 한층 아름다움으로

변모 시켜주며 꽃 향기로 코를 간지럽게 해준다.

분에 담긴 매화도  열매를 맺어 청매실로 둔갑하고 살구도 열매를 맺고

배나무 분제에도 배가 열렸다. 매일 만나며 서로 웃으며 대화하며

나날을 보내 즐겁기도 하다. 오늘고 그들과 함께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야 겠다.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이 계절에 화이팅을 외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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