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 동안의 경위
예전엔 산 끝자락 저 멀리 밭 어귀에 조금 있던 대나무가 묵어있던
밭을 거쳐 왕성한 대나무 숲으로 변해 급속도로 산소 부근까지 밀고
들어와 2006년 1월 29일 “비상사태 발생한 대나무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관리한지 벌써 6년이 지났다. 그 동안 500여주의 대나무를 베어내고
약제 살포하고 밀고 들어오는 대나무 뿌리 일부 제거해 오며.
숱한 사연을 놓고 직접 아내와 함께 매년 자주 방문해 관리했다.
그러던 중 작업 무리로 아내가 병원응급실에 실려 간 적도
몇 번 있어 그 대책이 시급해 지기도했다.
그 당시 보다 주위 환경도 많이 개선되었지만 왕성하게 밀고
들어오는 대나무 제거 방법에 대해 인터넷에서 경험자의 이야기 듣고 대나무
고사에 대한 문헌도 보고 대나무에 생육에 대한 지식도 공부 연구해
봤으나 뚜렷한 방법을 찾을수 없고 모두들 경험 이야기 참고해
대나무 뿌리 파내고 뿌리 침범 차단방법을 연구해 스스로 결론을
내려 구상한 작업방법을 실행코자 계획 하였었다
왕성한 대나무 차단방법으로 대나무 뿌리의 생육이 30~40cm지하에서
뿌리가 생육하므로 뿌리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방법
(옹벽설치나 구조물 설치로 차단하는 방법으로 PVC평판 15T~20T1m⨉2m
규격으로 이어서 차단한 후 지상에는 50cm 불럭샇은 후 몰탈 미장 완공한다)
※깊게 세멘 콩크리트로 옹벽 방어벽 설치가 아니면 영원한
방어벽 설치가불가능하다고 한다.
2. 대나무 차단 방법 결정 사항
이런 참고 사항을 참작해 아래 (안)과 같이 방어 계획을 세우고 전문업체
(배둔종합석재)에 올해(2012년) 윤달(윤 삼월 : 양력 4.21~5.20) 기간에
일임 할 계획으로 아내와 종형과 함께 지난 4. 2.(월)요일 방문 협의했다.
어려기지 차단 대안방법을 준비해 지역에서 전문적으로 장례관게 전문업체
(배둔종합석재)에서 협의한 결과 업체에서 권유하는 방법으로 포크레인으로
하루 주위 대나무 뿌리 제거하고 주위를 정지 한 후 대나무 차단을 위해
방어 홀을 깊이 1m 폭 90cm으로 파서 차단해 정리키로 약정했다.
업체 사장의 경험담으로 시도해 보기로 하고 작업은 하루 포크레인 작업과
인부 2~3명으로 2012. 5. 18일(음 윤3월28일) 작업키로 약속하다.
3. 대나무 차단 방호 홀 설치(깊이 1m 폭 90cm)
오늘(5.18. 음 윤 3월28 己卯일) 산소 뒤편 대나무 차단 방호 홀 설치를 위해
마산에서 07:00 출발하여 현지 도착 후 곧 포크레인 장비도 도착했다.
08:20분까지 도착해 작업지시 한다고 어제 전화통화에서(4.2.계약 후 5.2.사무실
방문 부재중이라 전화로 확인)약속했으나, 인부 2명과 사장이 직접오지 않아 기사와
협의하고 작업지시하다. 윤달의 끝이 닥아 와 산소 여러 작업 때문에 작업 인부는
구할 수 없다고 하여 사장과 통화 협의하고, 포크레인 기사 혼자 작업하면서 .
대 나무 뿌리 잘 골라 처리키로 사장하고도 전화협의 결정하다.
대나무를 파 내어 뿌리를 골라 낼 인부가 없어 어쩔수가 없다.
담장 경계 위쪽에 폭 2M 가량(대나무 베어낸 후 약제 살포등 기존 작업한
부분-현재 대나무가 왕성함)을 포크레인으로 2M 넓이까지 뿌리를 파내고,
파 낸 대나무 뿌리를 밀어 붙인 경계에 모아 두기로 했다.
산소 뒷편 대나무 베어내어 죽어있는 부분은 뿌리를 뽑아내고 흙을 정지키로 하였으며
대나무 차단 방호 홀은 산소를 에워 싼 담장 2M간격을 두고 산소와15M 이상 떨어진 부분에
깊이1M 폭 90CM로 타원형으로 홀을 파서 만들어 대나무 뿌리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다.
또한 작업중 산소 부근 낮은 부분은 일부 성토하고 정지하다 작업을 마치고 나니
그 동안 차단방법과 작업 실사에 관한 일들 때문에 몹시 고민했으나,
이제 두고 관리 할 수밖에 없다.이제 매년 대나무 뿌리가 차단 방어 홀까지 자라 뻗어오면
그 뿌리를 잘라 내어 들어오지 못하도록 관리 해야하고, 정지 한 부분에 혹시뿌리가 있어 자라나면
뽑아 내도록 관리하는 방법뿐이다.이 정도로 차단 방어 홀 설치하고 나니 마음도 한결 가벼워진다.
※ 차단 방어 홀을 설치하였으나 수시로 대 나무 뿌리 관리에 철저하게
대비 해야 한다고 첨언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