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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지우가족사진 및 동영상

제주도에 오랫만에 가족 나들이 가다.- 에코랜드[1-6]

by joolychoi 2011. 7. 23.

 

 

 

 

[1-5]에서 계속
 
제주도에 오랫만에 가족 나들이 가다.[1-6]
 
ㅇ숲속 기차여행지 “에코랜드(ECOLAND)"
 
에코랜드 테마파크는 볼드원기관차로 30만평의 한라산 원시림을 여행하며
신비의 숲 곶자왈 생태계를 탕방하는 테마파크이다.
 
** 곶자왈(Gotjawal)
"숲이란 의미의 “곶”과 암석과 가시덩굴이 뒤엉ㅋ켜 있는 모습을 뜻하는
“자왈”의 제주도 방언-- 곶자왈 지대는 세계에서 유일한 열대 북방한계 식물과
한대 남방한계 식물이 공존하는 제주도의 독특한 숲 또는 지형을 일컫습니다.
화산분출시점성이 높은 용암이 크고 작은 암괴로 쪽4owlaus서 분출되어 요철
지형을 이루며 쌓여있어 지하수 함량은 보온 보습 효과를 일으켜 난대 및
온대에 이르는 다양한 식생이 형성 되어 있습니다.
 
ㅇ숲속 기차여행지 경로
 
1. 메인역(Main Station)
에코랜드 열차의 시작.종착역이다.매표소 대합실.스넥바.레스토랑. 중앙분수대
광장등 다양한 시설을 갗추고 있다.
2.에코브리지 역(Eco Bridge Station)
간이역으로 2만 여평 규모의 호수에 총140m의 수상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아름다운 호수의 섬들을 감상할수있다.또한 호수 위의 수상카페,잔디와 호수를
질주하는 호버-크레프트를 즐길수 있다고 한다. 다음 역인 레이드 사이드역
까지는 걷거나 기차로억새터널을 감상하며이동하는 두가지 코스로 즐길수
있다고 한다.
3 레이크 사이드 역(Lake Side Station)
예전부터 말을 기르던 2만 여평의 넓은 초지에 현지형을 이욯하여 만든 아름다운
호수입니다.또 호수 위의 가상 카페, 잔디와 호수.를 질주하는호버크래프트,
물을 이동 시키는 풍차.제주를 표현한 삼다정원등을 볼수있다.
4.피크닉 가든 역(Picnic Garden Station)
넓게 펼쳐진 금잔디에 피크닉을 즐길수 있는 역.또 언덕에는 어린이 세상.키즈 타운이
조성되어있고 제주도 보존자원 1호로 분류된 화산 송이로 전구간이
포장된 에코레드를 걸음며 숲이 인간에게 주는 선물을 만끽할수 있다.
 
5 그린티 & 로즈가든 역(Green Tea & Rose Garden Station)
*여름 가을 정차역(봄 겨울 무정차)
그린티 & 로즈가든 역은 제주의 오름을 재현한 오름 동산과 각종 야생화가 아름답게
어우려져 있는 모습을 감상할수 있다.또 녹차나무의 순박함이
장미의 화려한 아름다움을 감싸안고 있는 유럽식 정원을 감상할수 있다.
 
" 숲속의 기차여행 볼드원 기관차 " 
 

" 숲속의 기차여행 볼드원 기관차 "에 오른 가족일행

 

" 숲속의 기차여행 볼드원 기관차 "에

타고 웃고 있는 윤서와 지우가 엄마와 함께...ㅎㅎㅎ

 

볼드원 기관차 "에서 밖을 보는 지우와 엄마

 

차창밖을 관찰하는 윤서

 

윤서 할아버지와 고모

 

볼드원 기관차 "에서 밖을 보는 일행들

 

볼드원 기관차 "에서 할머니와 지우가...ㅎㅎㅎ

 

2.에코브리지 역(Eco Bridge Station)에서 하차
2만 여평 규모의 호수에 총140m의 수상데크가 설치되어 있어 길을 따리
아름다운 호수의 섬들을 감상할수있었다.
윤서 애비가 기념촬영 하자며 가족을 모우고 있다.
해발 700여미터 한라산  고도의 분화 호수라 맑은 공기가 정말 상쾌하게 느껴졌다.
 
 

에코브리지 역(Eco Bridge Station)에서 내려

2만 여평 규모의 호수에 총140m의 수상데크에서 가족 기념촬영하다.

 

호수 총140m의 수상데크에서 윤서와 할머니가  기념촬영

 

밤비도 고모에 안겨 호화롭게 감상하고 있다(간은 콩만하게 불안(?)...ㅋㅋㅋ
 
호수 끝나는 곳에 그네가 설치되어 있어 윤서와 지우 남매가 그네에 앉아있다.
 
 

그네 타는 윤서와 지우

 

풍차 바람개비 길에서 윤서가족 기념촬영

 

호수의 물을 순환하는 풍차(할머니와 윤서)
 
3 레이크 사이드 역(Lake Side Station)까지 풍차와 바람개비 거리를 만들어
이국에 온 느낌을 주기도 했고 비 내리는 바람에 풍차와 바람개비가 멋있게
돌아가며 관광객을 맞이해 주고 있어 참 으로 아름다운 풍경이 였다.
 
 

풍차 바람개비 길에서 가족 기념 촬영

 

바람개비 길에서 윤서 가족 일행이...
 
윤서 가족  풍차 밞개비와 함께 기념촬영하다
(윤서. 지우. 아빠. 엄마)
 
윤서 가족  풍차 밞개비와 함께 기념촬영하다
 
메인 역(시발역및 종착역)에 도착해 윤서 지우 팬더 곰과 기념 촬영하다.
 
제주공항에서 지우와 할머니 이야기 하고 있다.
 
제주 공항에서 혜여질 무렵 윤서와 지우의 배낭 맨 모습
 
귀여운 지우 모습이다(고모가 기념촬영하다)
 
 
여행을 마치면서 크게 힘쓴 큰애 가족과 공주 와 애들 모두에게
감사함을 새삼 느낀다. 건강때문에 많이 망서렸지만  나이들어
함께 여행한다는 것이 힘든다는 걸 한번 더 느꼈다.나로서는
가족과 함께 할수있었다는 것이 크게 보람있었던 일이였지만
건강이 따라주지 못해 못내 아쉬웠다. 혹시 과로도
더 함께 즐기지 못했을까 ? 하고 걱정도 해보며
내 건강 회복에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밝혀둘 뿐이다...
윤서와 지우에게 더 좋은 교육현장이 되였으면 바램이고
가족에게는 힘들었지만, 서로 사랑스런 정담을 나눌수 있었던
여행 기회였음이 좋았다 생각된다.서로 섭섭한 염원이 있었다면
훌훌 털어버리고 덭떠운 가족사랑의 기회가가 되였음을 바랄뿐이다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빌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