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개 내 (Gaenea)
윤서.지우가족사진 및 동영상

제주도에 오랫만에 가족 나들이 가다-함덕서우해수욕장.[1-5]

by joolychoi 2011. 7. 23.

 

 

 
[1-4]에서 계속 
 
제주도에 오랫만에 가족 나들이 가다.[1-5]
  

덕서우해수욕장

 

 

덕 서우 해수욕장

 

 

 서우해수욕장 광경 

 

함덕해수욕장은 평균수심 1.2m, 경사도 5도, 길이 900m, 너비 120m 규모의 백사장을

포함, 총 유원지 면적 40만 평방미터에 1일 5만명의 인원 수용이 가능한

제주도의 대중적인 해수욕장이며 우릭가 숙박한 대명리죠트 후문에서 200m

거리에 해수욕장이 읹접하고 있어 아침 산행코스에도 좋은 곳이다.

수심이 얕고 입자가 고른 모래밭에 파도가 약해서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이곳은

국민관광지인만큼 넓은 야영지를 비롯, 현대식 탈의장, 샤워장, 주차장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주변에 민박가옥도 많다.

해수욕장의 개장 중에는 모터 보트, 수상스키, 바나나 보트 등을 대여해 해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어촌계에서 운영하는 바다낚시유어선을 이용해 선상 낚시도 가능하다.
해수욕장 동쪽으로는 나지막하고 완만한 서우오름이 있고, 서쪽 신흥리해변에는

지방유형문화재 8로 지정된 연북정이 위치하고 있어 산책하기에 좋다.  

서우해수욕장에  윤서 찾아 가는 할머니 고모 밤비(도로에서)

오늘(7.11.월)은 빨리 마무리 하고

오후 늦게 항공으로 서울 부산으로 귀가 하는 날이다.

아침 먹고 나더니 윤서 지우가 함덕 서우해수욕장 한시간 만 놀다가자고

조르기 시작한다. 윤서 가족과 삼촌이 함께 해수욕장으로 준비해 나가다

즐겁게 놀고 있으리라. 여행에 지친 몸이라서 누워 쉬는데 고모와 핢머니가

해수욕장 가자며 깨운다 안내해 달라고 했다. 숙소인 대명 리죠트 후문에서

200여미터 떨어져 있는 천해의 조그만한 해수욕장으로 파도도 없고 얕아

멋진 곳의 해수욕장이라 많은 사람이 모여 수영하고 즐기고 있었다.

 

함께 안내해 가보니 지우는 엄마와 윤서는 삼촌과 바다에서 즐기고 있었고

윤서 애비는 바다가에서 통제 관리하고 있었다. 시간이 없어 가자며

독려했지만 윤서가 갈 생각도 없이 더 놀다 가자고 한다고 했다.

오늘 계획은 다소 차질이 오더라도 오전은 이곳에서 보내야 할것 같았다.

 

12시가 넘아 숙소에 들어 와 목욕한 후 간단하게 점심한 후 짐을 챙겨

숲속 기차여행지“에코랜드(ECOLAND)"에 갔다. 오후에는 이곳에도 비가

간간히 내리는 변덕스런 날씨였다

해수욕ㅈ장에서 윤서(화려한 가운 팻숀)와 엄마
바다에서 고무츕부타고 ㄴ노는 윤서와 지우(엄마 삼촌 안전요원으로)
윤서와 지우가 재미나나 보다
지우는 엄마가 윤서는 삼촌이 보호하고 있다
윤서 아빠는 바닷가에서 신경쓰며 관리하고 있다.
고무츄부에 타고 놀고있는 지우와 엄마
지우와 엄마가 당기고 밀치고...ㅎㅎㅎ
모래사장에서 모래뜸질하는 지우
모래뜸질해주며 지우 엄마 웃고있다.
 삼촌과 바다 가운데서 고무츄브 타고 노는 윤서
가지 않으려고 수영장에서 놀고 싶다고 한다.
바다에서 나오는 엄마를 오색 가운의 윤서가 맞이하고 있다
멋지고 아름다운 까운 팻숀이다.
지우가 엄마와 다리위에 모래쌓기하고 있다.
윤서와 지우의 바닷가 까운 팻숀
(윤서: 적,청 칼라까운. 지우:흰색 연두칼라 까운)
윤서 지우가 엄마와 함께 바다에서 모래사장으로 나오다.
윤서와 지우의 까운 팻숀 워킹~~!!!
지우의 멋진 까운 입은 스타일...
지우가 고무츄브를 타고 삼촌이 뜯어준 미역을 손에 쥐고 놀고있다.
 
 
드디어 윤서가 삼촌 손잡고 바다애서 나오고 있다.
해수욕장에서 지우와 엄마. 아빠는 놀이 기구를 들고 나오고 있다.
지우는 타올을 덮고 엄마와 모래 위에 앉아 바라보고있다.

윤서가 삼촌 손잡고 바다애서 나오고 있다.

빠른 점심 식사후 숙박지에서 씻고 짐을 챙긴 다음 마즈막 코스 숲속의 기차여행 
에코랜드로 춟발해야한다. 또 오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윤서 지우에게는 희망과 꿈을 키우는 꿈의 여행이되였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