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11.월)은 빨리 마무리 하고
오후 늦게 항공으로 서울 부산으로 귀가 하는 날이다.
아침 먹고 나더니 윤서 지우가 함덕 서우해수욕장 한시간 만 놀다가자고
조르기 시작한다. 윤서 가족과 삼촌이 함께 해수욕장으로 준비해 나가다
즐겁게 놀고 있으리라. 여행에 지친 몸이라서 누워 쉬는데 고모와 핢머니가
해수욕장 가자며 깨운다 안내해 달라고 했다. 숙소인 대명 리죠트 후문에서
200여미터 떨어져 있는 천해의 조그만한 해수욕장으로 파도도 없고 얕아
멋진 곳의 해수욕장이라 많은 사람이 모여 수영하고 즐기고 있었다.
함께 안내해 가보니 지우는 엄마와 윤서는 삼촌과 바다에서 즐기고 있었고
윤서 애비는 바다가에서 통제 관리하고 있었다. 시간이 없어 가자며
독려했지만 윤서가 갈 생각도 없이 더 놀다 가자고 한다고 했다.
오늘 계획은 다소 차질이 오더라도 오전은 이곳에서 보내야 할것 같았다.
12시가 넘아 숙소에 들어 와 목욕한 후 간단하게 점심한 후 짐을 챙겨
숲속 기차여행지“에코랜드(ECOLAND)"에 갔다. 오후에는 이곳에도 비가
간간히 내리는 변덕스런 날씨였다
해수욕ㅈ장에서 윤서(화려한 가운 팻숀)와 엄마
바다에서 고무츕부타고 ㄴ노는 윤서와 지우(엄마 삼촌 안전요원으로)
윤서와 지우가 재미나나 보다
지우는 엄마가 윤서는 삼촌이 보호하고 있다
윤서 아빠는 바닷가에서 신경쓰며 관리하고 있다.
고무츄부에 타고 놀고있는 지우와 엄마
지우와 엄마가 당기고 밀치고...ㅎㅎㅎ
모래사장에서 모래뜸질하는 지우
모래뜸질해주며 지우 엄마 웃고있다.
삼촌과 바다 가운데서 고무츄브 타고 노는 윤서
가지 않으려고 수영장에서 놀고 싶다고 한다.
바다에서 나오는 엄마를 오색 가운의 윤서가 맞이하고 있다
멋지고 아름다운 까운 팻숀이다.
지우가 엄마와 다리위에 모래쌓기하고 있다.
윤서와 지우의 바닷가 까운 팻숀
(윤서: 적,청 칼라까운. 지우:흰색 연두칼라 까운)
윤서 지우가 엄마와 함께 바다에서 모래사장으로 나오다.
윤서와 지우의 까운 팻숀 워킹~~!!!
지우의 멋진 까운 입은 스타일...
지우가 고무츄브를 타고 삼촌이 뜯어준 미역을 손에 쥐고 놀고있다.
드디어 윤서가 삼촌 손잡고 바다애서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