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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지우가족사진 및 동영상

제주도에 오랫만에 가족 나들이 가다-제주미니미니랜드[1-4 ]

by joolychoi 2011. 7. 22.

 

 

 

 

 

 
[1-3]에서 계속
 
제주도에 오랫만에 가족 나들이 가다.[1-4]
 
 
 7월9일(토): 우도유람선-오조해녀 집(중식064-784-0893)-성산일출봉
-제주미니미미랜드-대명리죠트랜드 이어도(생선회 횟집) (7/10로 변경변경)      

ㅇ제주미니랜드(MIni Mini land)

 

윤서 지우 아기 동물과 차중 기념촬영 (동화랜드)

 

ㅇ제주미니랜드(MIni Mini land)

 

전 세계 볼거리를 한자리에 모아놓은 "지구촌 미니어처 세계, 소인국 미니미니랜드"

소인국 미니미니랜드는 유럽과 아시아, 미국, 남미대륙까지 세계의 주요 볼거리와

세계 50여 개국의 유명 건축물과 세계문화유산, 불가사의 건축물 등을

미니어처로 꾸며놓아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의 미니어쳐 테마파크에서 트레비분수의 오드리 헵번이 돼 보자.
총 100여점의 세계 유명 건축물을 1/25로 똑같은 모양으로 축소해 놓아

아이들에게 세계문화유산울 체험하는 흥미진진한 학습장소!!

1만 5천평 부지에 이탈리아의 콜로세움, 호주의 오페라하우스,

미국의 나이아가라폭포 등, 미처 해외 여행을 다녀오지 못한 분들에겐

세계일주를 경험할 수 있는 설레임의 공간으로

세계 속 한국 최초의 미니어처 테마파크입니다. 



미니어처 테마파크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조경정원, 다양한 이벤트,
한식당,

패스트푸드점, 부대시설 등 볼거리 먹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돼 있어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복합공간입니다.

제주도를 대표하는 만장굴과 비자림, 제주돌박물관, 산굼부리,

명도암 관광목장, 성읍민속마을 등과 연결돼 있어 여행일정 짜기도 수월합니다

 

미니미니 랜드에서 윤서와 지우

 

그네 타는 지우

윤서가 여기서 그네타며 브라키오 사우루스 공룡 모형 장난감을

잃어 버렸던 장소이다.

 

미니랜드에서 차에 올라 기념 촬영(동화랜드)

 

미니미니랜드에서 지우와 삼촌이 손을 잡고 걷고있다.

 

 

 

 

 

이슈타르 문 통과하는 윤서 남매

 

 

브라키오 사우루스 공룡 모형을 찾은 후의 윤서 모습

 

윤서가 웃음며 할아버지와 한 컷하다

 

미니랜드 나이아가라 폭포 앞에서 윤서와 할압버지

윤서 매직 사방거울 미로방에서 길을 찾고 있다

그 뒤를 가족들이 따라 가고 있다.

 

 

 

 

 

 

 

 

 

 

장난감

ㅇ제주 미니미니 랜드에서의 에피소드 소개

 

윤서는 7월9일 제주 공룡랜드에서 할아버지로 부터 선물 받은

브라키오 사우루스 공룡 모형 장난감(영국수입품)에 대해 “감사합니다”

인사하며 이쁘다고 손 아귀에 넣어 즐겁게 가져 다녔는데 7월10일

우도 유람선 관광시 선상에서 떨어뜨린 것을 삼촌이 주웠다가 하선 후에

찾아 돌려주었는데 잊은줄 알았던 걸 찾은 기쁨으로 웃고있는 윤서였다.

잊을 수 있은니 삼촌이 보관했다 준다니까 꼭 자기가 가져야 한다고 했다.

오후에 할머니 고모 밤비 숙소에서 쉬도록하고, 일행은 소인국 제주 미니미니

랜드로 가서 관광키로 했다. 윤서와 지우는 즐겁게 미니 랜드에 도착 입장 해

여러 가지 소인국 친구들과 놀다가 무슨 생각이 났는지?

 

갑짜기 윤서의 행동이 그네 탔던 곳으로 빠르게 달려가서 모두들 의아하게 생각했다.

확인해 보니 그네 타며 브리키오 사우르스 공룡모형을 앞 조형물에 나두고 와

빨리가서 찾았지만 온데 간데 없고 애들이 가져가지 않았으면 떨어뜨린 조그만한

물건을 찾을수가 없다.갑ㅂ짜기 생각이 나서 찾았지만 얼마나 마음의 상처가 컸을까?

윤서의 실수로 우리 일행은 이상한 분위기로 전환되여 다시 쌋던 공룡랜드로 가서

사주자고 했드니 거리가 멀어 서울에서 백화점에 사주기 로 했다고 하는데 윤서의

마음상처는 너무 큰 것 같아 마음이 아팠다. 괜한 트집에 꾸중에 마음의 상처가

많았을 것으로 판단되어 내 마음이 많이 이팠다.어쩔수 없지 않느냐며?

 

누가 가지고 있느지 찾자며 독려하고 위로하며 자유의 여신상 주위에서 윤서 엄마가

“윤서야 브리키오 사우르스 찾았서“ 소리에 우리 놀라 말을 하지 못했다.

윤서 엄마와 지우 삼촌이 무심결에 쳐다보니 어린아이 손바닥에 쥐고 있는 것 같아

삼촌이 확인하고 물으니 그네 타는 곳에 있어 가져왔다며 돌려 주더라고 했다.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윤서 그네 탈 때 같이 있었던 어린이 가족 일행이였다.

“윤서의 안색이 밝게 변해 웃음이 나오며 분위기는 재 반전 드라마가 되었다.

그 조그만한 물건을 다시 정말 찾아 올수가 있었을까 ?

아마도 윤서의 물건인 듯 싶었고 그 장남감은 당분간 삼촌이 보관하기로

약속하고 가족들과 함께 사방이 거울~!! 출구를 찾아라. 환상특급 미로를 찾아라

등 즐기며 가볍게 보낸 하루의 일어난 에피소드이였다.

 

 

그 날 저녁은 대명 리죠트 “이어도” 횟집에서 풀 코~스 회 요리에 웃으며

먹을수 있었다. 윤서 애비 부부 7주년 결혼 기념(2004.7.110을 축하하며

전가족이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 였고 행복했던 날이였다

전 가족이 건강하고 하고자 하는 일 성취되기를 염원할 뿐이다.

이번 가족 여행은 윤서 지우의 사랑 가족 여행이 였는데...ㅎㅎㅎ

지금쯤 윤서의 장난감 공룡들과 함께 집에 진열되여 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