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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지우가족사진 및 동영상

제주도에 오랫만에 가족 나들이 가다-공룡랜드-제7울레길-약천사[1-1]

by joolychoi 2011.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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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오랫만에 가족 나들이 가다.[1-1]

 

제주도에 오랫만에 가족 나들이 여행을 간다.

7월 8일에 출발해 7.11(월) (3박4일)까지 계획된 일정에 의거 나들이 여행을 하다.

이미 제주도에서 우리 여행에 발이 될 랜트카도 대여가 완료되여 제주공항에서

인수한 후 우리가 편리하도록 사용하게 되어 있었다.

장마기간이라 출발시부터 창원시지역에는 많은 비가 내렸고 중부지방에는

더 많은 비가 내린다는 보도여서 여행에 큰 걱정이 되였다.

일단 오후에 제주 공항에서 서울팀과 마산팀이 합류하게 되어 있었다.

서을 어린 손주 윤서와 지우가 전화를 해 " 할아버지 제주도에서 만나요"

라는데 함께 동참하지 않을수 없었다. 매년 건강상의 이유로

미루어 왔었는데 올해는 어쩔수 없이 손주들과 함께 하고 싶었다.

혹시 건강에 문제가 있지 않을가 두려움 뿐이다.

 

나는 여행이란?

낯선 길을 헤매는 것이 여행이라 생각한다.

세상 모든 시작은 설렘과 두려움으로 시작된다 .우린 언제나 새로운 길 위에서

길을 잘못 들까봐 두렵고 시간이 더 걸릴까 봐 조급하다. 하지만 우리들은

낯선 길을 헤매는 즐거움이 얼마나 큰 것인지 잘 알고 있다.

그 속에서 우리는 넓어지고,생각지도 않은 행운들을 만나게 된다

아침에 눈을 뜨면 설레임도 있고, 두려움도 다가온다.

두려움 보다는 설레임으로,조급함 보다는 여유롭게, '오늘의 첫 경험도

참 유익하고 즐거울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그 날 하루의 여행길에 오르면

그 모든 것이 행운이고 행복입니다.

 

이번 가족여행은 꼭 참여 해야하는 숙명적인 여행같은 것...

"갈까 말까 망설이는 여행이 있으면 가야 한다" 라는 말은 언제나 명언이다.

우리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일, 망설임 없이 저질러 온 이런 좋은 일들이

나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의미있게 만들어 주고 건강 때문에 망설이지만

한번 저질로 놓고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윤서 지우를 위해서는 길 위의 학교에서 배움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기도 했다.

여행은 길 위의 움직이는 학교이며, 가족의 사랑,운명과도 같은 새로운 만남과

사람과 삶을 배우며 체험해 보는 법.서로 사랑하는 법, 감동을 나누는 법을 배웁니다

.나를 용서하는 법, 화해하는 법도 배웁니다. 인생을 새롭게 설계하는 기술을 배우고

진정한 기쁨과 행복도 배웁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종종 여행을 떠난다고 합니다

이번 가족여행에서 윤서 지우가 가족의 사랑도 배우고

행복도 배우기를 기대해 본다.

일 정 (사정에 따라 변경될수 있음)
ㅇ 7월 8일 (금): 오후 21:00 제주 공항 합류 석식
숙소 : 대명리죠트 (064-780-5049)
ㅇ 7월9일(토): 우도유람선-오조해녀 집(중식064-784-0893)-성산일출봉
-미니미미랜드-흑돔가(제주시 노형동(064-747-0088)
ㅇ7월10일(일) : 제주 공룡랜드-숲속의 도토리(중식제주시 외도064-742-5835)
-제7울레길.외돌개-약천사-천지연 폭포)-대명랜드 이어도(생선회 횟집)
ㅇ7월11일(월) : 해수욕장(서우)-대명리죠트점심-에코랜드-용꿈돼지꿈한정식
(064-711-9911)-20:00(kE1257) 19:00(kE1257)-김포공항-귀가
19:35 (oz 8118:아시아나)-김해공항-귀가
 
7월9일 윤서애비와 아침 산책(대명 리조트 부근기념촬영)
대명리죠트 앞에서 필자
대명리죠트 정문 입구(깨끗하고 주위 경관이 일품이 였고
뒷문 조금 떨어진 곳에 께끗하고 안전한 서우 해수욕장이 배경하고 있었다
대명리죠트 정문에서 윤서 애비 기념촬영
대명리죠트 부근 근경
 
대명리죠트 숙소에서 윤서와 밤비가...
처음 비행기로 함께 여행간 가족일원인 밤비(멀티즈)
숙소에서 윤서가 태권도 대련을 한다...
 
 
숙소에서 손녀 지우와 함께 필자
 
숙소에서 지우 모습
 
윤서 지우 엄마와 함께...
 
장례식장 돌 하루방(차내에서 촬영하다)
 
 
**제주공룡랜드(제주특별자치도 우수관광사업체선정)
 
공룔화석 해양 종합박물관(jeju Dinonsaur Theme PARK)
가족이 함께 즐기는 국내최대 공룡테마파크
ㅇ 전시공간:자연사박물관,해양박물관,동물미로공원,허브하우스,화조원,
새모이주기 체험장
ㅇ 체험공간 : 3D입체영상관,브르키오사우루스,에니메이션 주제관,조랑말 체험관,
도자기체험관,에어바우스,미니보트장.
※ 비로 인해 7/10계획을 7/9로 변경 관람헸으나 제주공룡랜드에도 비가 내려
우산을 쓰고 관람하다. 이 날도 비가 내렸다 갰다하는 변덕스런 날씨였다.
 
종룡랜드 입구로 오르고 있다.(윤서 지우 엄마와 함께)
 
입구에 설치해 둔 공룡 상들...
 

비 맞으며 공룡랜드 길을 내려 오고있는 가족들... 

 
지우가 할머니 손을 잡고.~~~뭘하려나 비도 내리는데...ㅎㅎㅎ
 
윤서 지우가 손잡고 공룡랜드 미니보트 장 앞을 걷고 있다.
 
윤서 지우 가족이 우산을 쓰고 공룡랜드로...
 
밤비도 안겨 공룡랜드를 감상하다. 제일 복 받은 녀석 같다...ㅋㅋㅋ
 
윤서와 지우가 부엇을 유심히 보고있는지...??
 
공룡랜드 안내 표시줄을 따라 이동하는 가족들...
할머니가 윤서 머리에 비 맞지 않도록 손수건으로 머리를 가리고 있다...ㅎㅎㅎ
 
할머니가 씨워준 머리 팻숀으로
제주 졸랑말 엄마와함께 체험해 보는 윤서와 지우
 

티라노 사우르스는 28m의 거대한 공룡이다.

이 앞에서 가족 기념 촬영하다.

윤서가 이 공룡모형을 장난감 랜드에서 선물받다.

 

공룡에니메이션 주제관에서 윤서와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와 함께...

 

공룡에니메이션 주제관에서 윤서와 함께...
 

고모는 공룡 입에다 손을 넣고...아이구 무서워(티라노 사우르스)~~~!!

 

지우 엄마와 함께 보고 있다.

 

미니보트장 사진 촬영 수상테크에서 가족기념촬영하다.
 
자연사 박물전시관에 전시해 둔 석순(중국)
 
 
 
 
역사관에서 삼촌에 안겨있는 지우(삼촌과 음악도 함께...ㅎㅎㅎ)
 

역사전시관에서 머리팻숀의 윤서 이쁜 모습 

 
앵무새 체험관에서 다람쥐와 즐기는 윤서와 지우(윤서 머리 팻숀이 돋 보인다)
 
 
앵무새의 모습이 아름답다...ㅋㅋㅋ(화조원)
 
화조원의 앵무새
 
청 유리 앵무(앵무세 체험장이였으나 말은 따라하지 않았다)
 
 
 

지우 엄마와 거북이 등을 만지다. 

 

엄마가 지우 보는데 하늘쥐와 대화한다.(지우가 신기한가 보다.)

 

윤서 썬그라스를 쓰고 멋 부리다....ㅎㅎㅎ 

 

지우가 엄마 썬그라스를 쓰고...ㅎㅎㅎ

 

윤서가 할머니와 함께 신기한듯 다람쥐와 대화한다. 
할머니가 비 온다며 씌워준 윤서 머리 팻숀 멋 스럽다.
 

윤서 팔둑에 앵무새가 앉았다...주의깊게 보는 윤서... 

 

 

윤서 지우 엄마와 함께 다람쥐와...ㅎㅎㅎ

 

지우가 엄마 손등에 앉은 앵무새를 신기한듯 바라보고있다. 

 

 

 

엄마가 안나주는 하얀 토끼를 윤서가 조심스럽게 안아 보고있다.

지우는 조심스럽게 쳐다 본다.

 

윤서 할머니 앵무새 사파리에서 ...

 

부켄베리아가 분홍 꽃을 피우고 있었다....(허브하우스)
 
허브하우스에서 할머니와 아버지와 함께 한 윤서
 
허브하우스에서 지우와 엄마가 손잡고 걷고 있다.
 
공룡랜드관람 후 장난감 랜드에 둘러 선물로 소형티라노 사우루스
공룡 모형 장난감(영국수입품) 윤서외 합의되어 공룡 모형 두점을 사서
윤서와 지우에게 할아버지가 선물로 사주었다.윤서는 너무 좋다고
손에 들고 다니며 만져보며 기분 좋아 하는게 너무 귀여웠다.
 
비가 내려 우산쓰쓴 할머니. 윤서아빠. 고모
배가 곺으다 -숲속의 도토리집에서 중식(처음으로 접해 보는 도토리 코스 B-
배가 곺으다 -맥주 한잔 곁드린 도토리 코스 정말 맛있게 먹다- 숲속 집으로
생각했지만 시내에 이는 양옥 식당이였다. 부부가 개발 운영하고 있었다)
 

숲속의 도토리집에서 맛있께 도토리 B코스 중식을 하는  

윤서 할머니와 윤서 엄마

차중에서 지우와 할머니가  이야기 하고 있다.

 

 
ㅇ제주 올레[ 07 외돌개-월평 올레
외돌개를 출발하여 법환포구와 제주풍림 리죠트를 경유해 월평포구까지 이어진
해안 올레.억새와 들꽃이만발한 길이어서 아기자기한 감동이 깃든 코스다.
올레인들이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자연생태길인 "수봉로"를 만날수 있다.수봉로는
세번째 코스개척시기인 2007년12월.올레지기인 "김수봉" 님이 염소가 다니던 길에
직접삽과 꼭괭이만으로 계단과 길을 만들어서 사람이 걸어다닐수 있도록한 길이다.
점심으로 허기를 매우고 힘을 축적해 이 올레길에 오르다.
 
07 이 올레길을 윤서가 앞장서 가족을 이끌고 있다.
 
윤서과 밤비가 길을 안내하며 즐겁게 걷고있다.
 
울례길 전망데에서 본 12개굴 일본군이 판 굴이라 한다.
 
올레길 아래 바다에 수영하는 모습이 보여 계단으로
서서히 안전하게 바다가에 내려가 윤서와 애비가 기념촐영하다.
위험하다고 내려 오지 못하도록 했는데 할머니 고모 삼촌 밤비도
함께 내려오다, 몹씨 피로가 쌓이는 코스였다...ㅎㅎㅎ
 
윤서 때문에 계 잡는 다며 주저 앉은 가족들...ㅋㅋㅋ
 
참 아름답고 서정적인 07 울레 길.관광객도 많은 코스였다..
하지만 잠시 비가 그치고 나니 내려쪼인 헷볕이
땀을 펄뻘 흘리게 했다...제주 약천사로 이동한다. 
(1-2) 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