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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부모님 산소관리

대나무와의 전쟁이 계속 되고있다.[14]

by joolychoi 2011. 4. 8.

 

 

 

 
 


 

대나무와의 전쟁이 계속 되고있다.[14]  

16世祖 諱 震望府君의 13代 宗孫 鎔培(29世)→[諱 炳羽는 16세조의 震望府君의

11代 宗孫] 佳川 宗家에서 墓祀 奉享한다.지난 2010. 11.14.(陰10.9)에는 墓祀日이라

始祖 文成公 大宗會 會長을 역임하신 崔洛瑞 前 會長. 崔炳寅 前 會長님과

按廉使公 宗會長 崔洛寅 會長, 현按廉使公 宗會長 崔謹鎬 님을

비롯하여 많은 後孫들이 參祀하시어 더욱 빛나는 墓祀奉享이였다.

會長님들께서 바쁘신 중에 어렵게 함께 자리하시어 宗中發展과 先事奉祀,

崇祖睦宗의 精神. 宗員 相互和合 等 건설적인 意見들이 眞摯한 對話로

이끌어가는 時間이 되었으며 매년 많이 參禮하기를 懇曲히 바랄뿐이다.

 

지난 2010. 11.14.(陰10.9)묘사에 참석하고 기회를 내어 잠시 부모님 산소에 둘렀다.

가을이 여서인지 주위는 깨끗했고 잡풀도 말라버려 주위 경관이 그래도

마음 안정되게 했지만, 곧 봄이 오면 잡풀들과 대나무 전쟁이 머리를 아프게 한다.

베어낸 대나무 주위를 살펴보나 강건한 뿌리에서 대나무가 잘게 자라나 거 있다.

어쩔수가 없어 시간내에 한번 연장 준비해 와서 베어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러나 아내가 함께 적극적으로 관리에 임해주무로서 지금까지 유지관리가

되였는데 4~5년 직접 관리하면서 무리해 병원 응급실로 실려간 것도

3~4번 쯤 되어 나이도 있고 허약해 불안해서 다른 방법으로 관리해야겠다고

생각해 본다. 마음이 있지만 나이가 있고 건강하지 못해 올 부터는 걱정이

앞설뿐이다. 곧 봄이 되면 대나무가 활기가 되어 또 무성하게 자라

전쟁이 계속될수 밖에 없다. 5월쯤이면 많은 죽순이 나게 된다. 때를 맟추어

죽순을 제거해야 한다. 밭이라 뿌리가 강건하게 자라서 너무 많은 죽순이

세력있게 올라와 이를 철저하게 제거함이 대나무전쟁의 포인트이기도 하다.

지금 현제상태만 유지되면 괜칞을 텐데...^^**^^

 

 

 

 

 

 

 

 

 

 

 

 

 

 

 

 

 

 

 

 

지난 4월2일 집안에 장례가 있었다. 참례하고 장지가 바로 아래라 묘소릉 여유있는

시간에 일족들과 함께 둘러 보며 대화도 하고 나름대로 소신도 청취하였다...

아마도 대나무 못 들어오게 영구적으로 세멘트로 막으라 하지만 여건상 너무 어려울것 같다.

전에 몇번이고 의논도 해보고 한 내용이다. 펌푸카와 인력으로 해야할 작업 몫이라

연구해 봐야겠다...21012년 내년에 윤달에 포크레인으로 베어낸 대나무의 뿌리를

제거해 보고 쭉 파서 언덕을 만들까 생각해 본다.이도 한 방법이겠으나 영구적인 방법은

아니다.어쨌던 해야할 일이기에 걱정스럽고 일차로 빠른 시일 내 산소관리인을 정해

수시로 풀도 일년에 두번 베어내고 들어오는 대나무도 뿌리도 제거토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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