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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 내 (Gaenea)
우리집 소 정원

우리집 소정원의 화분이 폭염에 몸살하며 꽃을 피우다.

by joolychoi 2010. 8. 30.

 

 

 

 

 우리집 소정원의 화분이 폭염에 몸살하며 꽃을 피우다.

 

우리집 소정원의 화분이 폭염에 몸살하더니 그래도 꽃도 파고 열매도 맺는다..

하루 한번씩 150여개의 화분이 아침 일찍 물을 마시며 활동해 아름답게

꽃도 피우고 잎새가 신록으로 변해 수음을 이루기도 한다...

너무 뜨거워 화분이 마르기도 하지만 물 공급만 되면 금방 생긋웃고

반갑게 맞아준다...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되면 곧 누렇게 발갛게 단풍으로

옷을 갈아 입게되겠지?  그래도 잘 자라주며 나를 반갑게 맞이헤 주는

소정원 친구들이 고맙기도 하다...어떨때는 물끄러미 화분을 보고 있으면

나를 만나게 된 역사기 그려진다. 수목분재는 수형은 없지만 그래도

너와는 40여년 만난 친구들이다... 잘 관리해야 할텐데...^^**^^

 

소정원 화분 석부작 대엽풍란이 아름다운 하얀꽃을 피우다 (2010.6.26)

 

 

 

신비디윰도 꽃잎 내다 ~~(2010.7.7.)

 

 

화초도 더위에 몸살하더니 꽃을 피운다... (2010.7.7)

 

 

화분 문주란도 꽃을 피운다...(2010.7.7)

 

석부작 풍란도 꽃을 피워 은은한 향기를 품어 낸다. (2010.8.5)

 

비비추도 함께 보라 꽃 피우며 반겨준다(2010.8.5) 

 

 

 

 

 

화분에 몹살 앓던 배나무도 배를 열었다(태풍도 3개의 배가 가지거 부러져 떨어지다)

 

 

 

고향 만수산에서 차취해 화단에 심어논 소사 나무를 친구로 부터 기증받아  

화분에 옮긴지도 7년이 지났다(기증자 박대원)

베고니아 ...

소정원의 목부작 풍란 

 

   

 

오빠생각 / 하모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