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원(惠園)박영배 시인방(제2.3시집) 사랑아 우리다시/詩 박영배 by joolychoi 2009. 1. 31. 사랑아 우리다시/詩 박 영 배 음... 바람이 분다 사랑은 부서져 흩어지고 추억만 가슴에 남았네 아 ! 가을 깊으니 그날이 그립구나 사랑아 우리 다시 추억을 모아 사랑아 우리 다시 꿈을 이루자 이 가을이 저물 때까지 음... 낙엽이 진다 사랑은 조각나 흩어지고 추억만 구름되어 흐른다 아 ! 가을 깊으니 옛날이 새롭구나 사랑아 우리 다시 구름을 모아 사랑아 우리 다시 하늘은 날자 이 가을이 다 갈 때까지 --박영배 시집 <또 하나의 만남> 중에서--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개내(Gaenea) '혜원(惠園)박영배 시인방(제2.3시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의 침묵 / 詩 박영배 (0) 2009.02.12 겨울 산촌에서 / 詩 박영배 (0) 2009.02.06 내가 사랑했던 임 / 詩 박영배 (0) 2009.01.27 석정에게 / 詩 박영배 (0) 2009.01.20 꽃 눈 / 詩 박 영 배 (0) 2009.01.16 관련글 너의 침묵 / 詩 박영배 겨울 산촌에서 / 詩 박영배 내가 사랑했던 임 / 詩 박영배 석정에게 / 詩 박영배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