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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통지서 모임[6] ◉5월 모임 통지서 문안(03.5.20)  산들 바람이 아카시아 香氣를 실어 나르고,新綠들이 몸짖으로  초여름을 맞이하는 싱그러운 季節, 눈부시게 아름다운 오월에 모든  꽃봉오리 벌어지고,새들이 노래하며, 모든 生命의 躍動이 시작되는  가.. 2006. 8. 13.
오월 모임 통지[5] ◉5월 모임 통지서 문안(06.5.18)  오월은 萬物이 가장 旺盛하게 자라는 달입니다.  앞 뒷산에 푸르름이 나날이 짙어만 가는 싱그러운 季節.  草綠의 饗宴이 짙어만 가는 이 즈음에 어릴 때 놀던 산자락에 있던 들찔레가 생각납니다.여리.. 2006. 8. 13.
오월모임통지소[4] ◉5월 모임 통지서 문안(05.5.14)  五月은 萬物이 가장 旺盛하게 자라는 달입니다.  一年 中 날씨가 춥지도 덥지도 않아서 가장 活動하기 좋은 달입니다.  앞 뒷산에 푸르름이 나날이 짙어만 가는 싱그러운 季節.  그래서 흔히 들 오.. 2006. 8. 13.
오월모임통지서[2] ◉5월 가족모임 통지서 문안(04.5.16)  계절의 여왕 오월입니다.  흰 구름이 피어오르는 무르녹는 봄. 고요한 산골 모롱이에서 불어오는  맛 바람이 귓결에 스쳐, 한결 봄의 싱그러움의 소리를 듣는 듯 합니다.  나즈막한 야산에 쏟아지는 철쭉꽃 사태와 푸르름으로 옷을 갈.. 2006. 8. 13.
5월모임[1] ◉ 5월 모임 통지서 문안 ( 02.5.14 )   흰구름이 피어 오르는 무르녹는 봄 입니다. 고요한 산골 모롱이에서 불어오는 맛파람이 귓결에 감겨오며, 나즈막한 野山에 쏟아지는 철쭉꽃 沙汰와 푸르름으로 옷을 갈아입은 山野가, 가슴에 꼭 묻어두었던 秘密스런 이야기를 속삭이듯.. 2006. 8. 13.
4월 모임통지서 ◉ 4월 모임 통지서 문안(03.4.12)  샛 노란 산수유, 화사한 매화, 진분홍 빛 진달래 눈처럼 하얀 화려한 벗꽃이 자태를  뽐 내며 멋을 부리더니, 이어 밭 어귀 복사꽃 꽃망울이 터져 나와 방싯 웃는 때입니다.  산야에 이름 모를 꽃들이 자태를 자랑하며 피어나는 계절.  .. 2006.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