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스님의 글150 삶의 종점에서 / 법정스님 (영상글 첨부) ♡ 반야심경 (般若心經) ♡ 摩하般若波羅密多心經 觀自在菩薩行深般若波羅密多時照見五蘊皆空 度一切苦厄舍利子色不異空空不異色色卽是空 空卽是色受想行識亦復如是舍利子是諸法空相 不生不滅不垢不淨不增不減是故空中無色無受 想行識無眼耳鼻舌身意無色聲香味觸法無眼界 乃至.. 2016. 7. 12. 누군가 너무나 그리워 질 때 / 법정스님 (영상글 첨부) 누군가 너무나 그리워 질 때 / 법정스님 보고 싶은 만큼 나도 그러하다네. 하지만 두 눈으로 보는 것만이 다는 아니라네. 마음으로 보고 영혼으로 감응하는 것으로도 우리는 함께일 수 있다네 결국 있다는 것은 현실의 내 곁에 존재하지는 않지만 우리는 이미 한 하늘 아래 저 달빛을 마주.. 2016. 7. 10. 오늘의 나, 내일의 나는 / 법정스님 오늘의 나, 내일의 나는 산다는 것은 비슷비슷한 되풀이만 같다. 하루 세 끼 먹는 일과 일어나는 동작, 출퇴근의 규칙적인 시간 관념 속에서 오늘이 가고 내일이 온다. 때로는 사랑도 하고 미워도 하면서, 또는 후회를 하고 새로운 결심을 하고 살아가고 있다. 노상 그날이 그날 같은 타성.. 2016. 7. 7. 내 주위에서 벗을 찾아라./법정스님 (영상글 첨부) 내 주위에서 벗을 찾아라./법정스님 내 주변에 나쁜 친구를 가려내기 전에 나 자신이 과연 남 에게 좋은 친구 역할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 물어 봐야 합니다. 허물을 밖에서 찾을 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가 좋은 친구를 만날 수 있는 그런 바탕이 준비 되어 있는가, 아닌가를 스스로 물어야 .. 2016. 7. 6. 그물에 걸리지않는 바람처럼 / 법정 스님 ♡ 그물에 걸리지않는 바람처럼 / 법정 스님 ♡ 갓 태어난 인간은 손을 꽉 부르쥐고 있지만 죽을 때는 펴고 있습니다 태어나는 인간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움켜잡으려 하기 때문이고 죽을 때는 모든 것을 버리고 아무 것도 지니지 않은 채 떠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빈손으로 태어나 빈.. 2016. 6. 13. 귀한 인연이길.../글. 법정스님 귀한 인연이길.../글. 법정스님 진심어린 맘을 주었다고 해서 작은 정을 주었다고 해서 그의 거짓없는 맘을 받았다고 해서 그의 깊은 정을 받았다고 해서 내 모든것을 걸어버리는 깊은 사랑의 수렁에 빠지지 않기를 한동안 이유없이 연락이 없다고 해서 내가 그를 아끼는 만큼 내가 그를 .. 2016. 4. 7.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5 다음